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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15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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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감 달라진 대기업 사장단 회의···"위기에 끌려 다니지 말자"

무게감 달라진 대기업 사장단 회의···"위기에 끌려 다니지 말자"

재계 주요 그룹 총수들이 잇달아 사장단 회의를 개최하며 경제 위기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주요 그룹들은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매년 주기적으로 열고 있으나 최근 들어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며 회의 무게감은 한층 더 무거워졌다. 장기화되고 있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 현상'과 더불어 미·중 갈등, 공급망 위기까지 겹치며 국내 기업들의 경영 전략 수립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하반기 최고경영진 회의를 통해

구광모 LG 회장 "경영 환경 어려워도 끌려 가선 안 돼"

구광모 LG 회장 "경영 환경 어려워도 끌려 가선 안 돼"

"경영 환경이 어려울 때 일수록 그 환경에 이끌려 가서는 안 된다. 주도적이고 능동적 자세로 다가올 미래 모습은 우리 스스로 결정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능동적인 미래 준비와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강조했다. 30일 LG그룹에 따르면 LG 최고경영진은 지난 29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사장단 워크샵'을 열고, 중장기 관점에서 미래준비를 위한 경영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구광모 ㈜LG 대표를 비롯해 계열사 C

LG그룹, 13개 계열사 모여 위기대응체제 갖췄다···의장은 배두용 부사장

LG그룹, 13개 계열사 모여 위기대응체제 갖췄다···의장은 배두용 부사장

LG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13개 계열사 CRO(최고리스크담당책임자)로 구성된 위기관리협의회를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업이 위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할 경우 핵심 업무 마비, 평판 하락, 고객 이탈 등 경영 위기로 이어질 수 있고 신뢰 하락으로 기업의 존립까지 위협받을 수 있는 만큼 위기관리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LG그룹 위기관리협의회는 지난해 6월 구성돼 분기별로 회의가 열리고 있으며

구광모 LG 회장 "초불확실성 시대, 영속하는 기업으로 성장"

구광모 LG 회장 "초불확실성 시대, 영속하는 기업으로 성장"

LG는 그룹 차원의 ESG 방향성을 담은 'ESG 보고서(Responsible Business, Sustainable Future)'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LG가 계열사들의 ESG 활동을 종합한 그룹 차원의 ESG 보고서를 발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그룹 차원의 ESG 경영 현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LG를 비롯해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주요 계열사의 ESG 전략

'이재용부터 구광모까지' 친환경 기업으로 가속페달 밟는 재계

'이재용부터 구광모까지' 친환경 기업으로 가속페달 밟는 재계

삼성, SK, LG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친환경 기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각 그룹 총수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조하고 나선 만큼, 구체적인 중·장기 계획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에 동참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 복귀 후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최근 '신환경경영전략'을 발표하고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환경경영전략'은 1992년 '삼성 환경선언' 뒤 30년 만에 발

재생에너지 전환 '선택 아닌 필수'···4대그룹 탄소중립 동참

[삼성, 新환경전략 선언]재생에너지 전환 '선택 아닌 필수'···4대그룹 탄소중립 동참

삼성전자가 2050년 탄소중립 달성 비전과 RE100 가입 사실을 발표하며 재계의 탄소중립 시계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15일 '신환경경영전략'을 발표하고 경영의 패러다임을 '친환경 경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혁신기술과 제품을 통해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친환경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며 상세한 로드맵도 공개했다. 삼성전자의 가입으로 주요 4대 그룹은 모두 RE100에 참여하게 됐다. RE100은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최고 디자인 스쿨 '파슨스'와 협업하는 LG '엑사원'

최고 디자인 스쿨 '파슨스'와 협업하는 LG '엑사원'

LG가 세계 3대 디자인 스쿨 중 하나인 '파슨스'와 함께 AI로 세상에 없던 디자인을 창조하기 위한 서비스를 개발한다. LG AI연구원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파슨스 캠퍼스에서 'LG-파슨스 크리에이티브 AI 리서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다양한 창의적 활동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LG AI연구원은 패션 및 미디어 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들이 포진한 파슨스와 초거대 AI 엑사원(EXAONE) 기반으로 디자인 및 예술 영

삼성·SK·현대차·LG '총출동'···10대그룹, 부산엑스포 해결사로 나선다

삼성·SK·현대차·LG '총출동'···10대그룹, 부산엑스포 해결사로 나선다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4대 그룹을 포함한 국내 주요 대기업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해 팔을 걷었다. 이들 기업은 추석 연휴 동안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과 역량을 총동원 하기로 했다. 부산엑스포 유치지원 민간위원회(이하 민간위) 사무국을 맡은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근 4대 그룹 및 롯데, 포스코, 한화, GS, 현대중공업, 신세계, CJ 등 주요 그룹은 7일부터 11월까지를 부산엑스포 1차 집중

폴란드 찾는 구광모 회장, 해외 현장 경영 본격화

폴란드 찾는 구광모 회장, 해외 현장 경영 본격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10월께 폴란드 출장길에 오르면서 LG 관계사 주력 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 방안 등을 점검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이후 공식 출장은 처음이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겸하는 이번 출장을 통해 구 회장이 현장경영 행보에 속도가 붙을 거란 관측도 나온다. 7일 재계 등에 따르면 구광모 회장은 다음달 폴란드를 비롯한 유럽 출장에 나서면서 해외 사업장 챙기기 행보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폴란드 남서부 브로츠와프에는

LG, 전국 1800개 매장 총동원···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LG, 전국 1800개 매장 총동원···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LG그룹이 계열사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국제박람회기구 현지 실사에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평가 요소인 만큼 LG는 계열사들의 역량을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 고조에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LG는 고객들과의 접점인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약 400곳과 LG유플러스 대리점 약 200곳에서 지난 8월부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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