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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검색결과

[총 47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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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2분기 영업익 1753억원··· 전년비 5%↓

CJ제일제당, 2분기 영업익 1753억원··· 전년비 5%↓

CJ제일제당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8% 성장한 5조 515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 감소한 1753억원을 시현했다. 그린 바이오와 생물자원을 아우르는 바이오 사업 부문은 전년비 8% 증가한 매출 1조 2315억원을 달성했다. 식품 조미소재인 핵산의 시황 호조에 따른 판가 상승, 사료용 아미노산인 메치오닌의 수요 증대로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그린 바이오 매출은 전년비 21% 성장했다. 그린 바이오 영업이익

대기업집단 계열사 2128개사···3개월간 25곳 늘어

대기업집단 계열사 2128개사···3개월간 25곳 늘어

대기업집단 소속 계열사는 2천128개사로 최근 3개월간 25곳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5월 15일 이후 최근까지 3개월간 이뤄진 대기업집단의 소속회사 변동 내용을 1일 공개했다. 1일 현재 59개 대기업집단의 소속회사는 총 2128개사로 집계됐다. 대기업집단 소속회사 수는 공정위가 대기업집단 현황을 발표한 5월 15일 2103개사에서 25곳 늘어난 것이다. 19개 대기업집단이 총 59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계열편입 사유는 회사설립(신설 18개·분

이재현의 영화사랑, 25년 문화보국···세계화로 꿈 이룬다

이재현의 영화사랑, 25년 문화보국···세계화로 꿈 이룬다

“영화 ‘기생충’은 전세계에 한국 영화의 위상과 가치를 알리고, 문화로 국격 높인 성과입니다. 영화와 음악, 드라마 등 독보적 콘텐츠를 만드는데 주력해 전 세계인이 일상에서 한국 문화를 즐기게 하는 것이 나의 꿈입니다.” -2019년 CJ ENM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판단이 맞았다. ‘문화 없이는 나라도 없다’는 이병철 선대 회장의 철학에 따라 20여년간 어려움 속에서도 투자한 문화 산업이 결실을 맺었다. 올해 5월 CJ E

이재현 CJ 회장 “영화 기생충, 문화로 국격 높였다”

이재현 CJ 회장 “영화 기생충, 문화로 국격 높였다”

이재현 CJ 회장이 최근 영화 ‘기생충’이 이뤄낸 성과에 대해 “전 세계에 한국 영화의 위상과 가치를 알리고 문화로 국격을 높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23일 CJ ENM의 업무보고 자리에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는 “‘문화가 없으면 나라가 없다’는 선대 회장님의 철학에 따라 국격을 높이기 위해 20여년간 어려움 속에서도 문화 산업에 투자했다”며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끼와 열정을 믿고 선택했던 그 판단이 틀리

국내 지주회사 상표권 사용료 1조3천억 넘어

국내 지주회사 상표권 사용료 1조3천억 넘어

지난해 주요 그룹 지주회사나 대표회사가 계열사로부터 받은 상표권 사용료가 약 1조 315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LG그룹이 가장 많은 2684억원을 거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지난해 36개 대기업집단의 상표권 사용료 수취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공정위가 지정한 대기업집단(59개) 가운데 지주사 등이 계열사로부터 상표권 사용료를 받은 곳은 36개 그룹의 57개 기업으로 집계됐

CJ제일제당, ‘비비고 국물요리’ 누적 매출 3000억 돌파

CJ제일제당, ‘비비고 국물요리’ 누적 매출 3000억 돌파

CJ제일제당은 ‘비비고 국물요리’가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6년 6월에 선보인 비비고 국물요리는 첫해 매출 140억원을 기록했다. 이후 지난해 매출 1280억원을 달성하며 1000억원대의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다. 누적 판매량은 약 1억4000만봉이다. 이는 1초에 한 개 이상씩 팔린 셈이다. 특히 대표 제품 ‘비비고 육개장’은 누적 판매 3000만개를 넘어섰다. 현재 시장점유율 40%대로 독보적 1위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문화강국 실현 나선 이재현···CJ라이브시티, 아시아 최대 복합문화공간으로

문화강국 실현 나선 이재현···CJ라이브시티, 아시아 최대 복합문화공간으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글로벌 문화강국 실현을 앞당길 중추적 역할을 맡았다. 경기 고양 한류부지에 건설 중인 CJ라이브시티 내 K팝 전용 최첨단 대형 아레나를 세우면서 미래 성장동력이자 국력인 문화콘텐츠 활성화에 주력한다. 대규모 한류 관광단지에 조성될 식음료 시설은 컨세션 사업 노하우를 갖춘 CJ프레시웨이가, 외식 브랜드 운영은 CJ푸드빌이 맡을 가능성이 높다. 연간 국내외 관광객만 2000만명 규모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회장의

CJ제일제당, 美 식품첨가물기업 프리노바 인수 검토 중단

CJ제일제당, 美 식품첨가물기업 프리노바 인수 검토 중단

CJ제일제당이 미국 식품첨가물 기업 프리노바 인수를 포기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에 프리노바 인수전에 최종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관련 검토 작업을 모두 중단했다. 프리노바는 1978년 미국 시카고에서 창업한 식품첨가물 전문기업이다. 제과제빵과 음료를 비롯해 제약, 건강보조식품, 애완동물 사료 등에 들어가는 비타민, 인산염, 방부제, 화학조미료 등을 생산한다. CJ제일제당이 미국 최대 식품첨가물 기업을 인수할 경우

박근희 “CJ, 아시아나항공 인수 가능성 없다”

박근희 “CJ, 아시아나항공 인수 가능성 없다”

박근희 CJ 부회장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가능성에 “아예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박 부회장은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아시아나항공 인수 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CJ그룹 경영진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전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결정하면서 CJ그룹은 SK그룹, 한화그룹, 롯데그룹, 애경그룹 등과 함께 유력한 인수후보로 거론돼 왔

가정간편식 몸집 불리는 CJ제일제당···이번엔 ‘밀키트’ 전쟁 선포

가정간편식 몸집 불리는 CJ제일제당···이번엔 ‘밀키트’ 전쟁 선포

CJ제일제당은 미래의 HMR(가정간편식) 모습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편의성과 요리하는 즐거움을 담은 밀키트 브랜드를 통해 성장 동력인 HMR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김경연 CJ제일제당 온라인사업담당 상무는 23일 중구 동호로 CJ제일제당 본사에서 열린 밀키트 브랜드 ‘쿡킷(COOKIT)’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사업 전략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햇반’, ‘비비고’, ‘고메’ 등 독보적 HMR 브랜드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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