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LG생활건강,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LG생활건강은 11일, 2021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2009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최초 발간했으며 올해 13번째 발간을 했다. 본 보고서는 2021년 1월1일부터 2021년 12월31일까지이며 일부 항목은 추세 비교를 위해 2019년부터 3개년 데이터를 포함했다.
LG생활건강은 11일, 2021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2009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최초 발간했으며 올해 13번째 발간을 했다. 본 보고서는 2021년 1월1일부터 2021년 12월31일까지이며 일부 항목은 추세 비교를 위해 2019년부터 3개년 데이터를 포함했다.
펄어비스가 올 2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문제는 펄어비스의 신성장 동력이 될 신작 붉은사막의 출시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어 하반기도 전망이 밝지 않다는 것이다. 펄어비스는 11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2년 연결기준 2분기 매출 940억원, 영업손실 42억원, 당기순이익 3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펄어비스가 2분기 약 79억80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무총리 훈령인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 및 추진단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 11일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는 원전 수출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한 콘트롤타워로 국가별 여건·특성을 고려한 협력 패키지 사업을 발굴하고 수출 금융 지원 방안 등을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 산업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고 기획재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9개 관계 부처 차관, 원전 관련 공공기관 및 금융 공기업 관
LIG넥스원은 11일, 방위사업청과 1584억원 규모의 경어뢰-II 체계개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매출액 대비 8.5% 규모이며 주요 계약조건은 방위산업의 보안관계로 세부사항 기재를 생략했다.
재일 한국인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그동안 보유했던 중국 알리바바 지분 일부를 팔아 유동성 현금 마련에 나선다. 소프트뱅크 측이 처분하는 지분 규모는 기존 보유 지분에서 9.1%포인트에 해당한다. 11일 외신 등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선불 선도계약'을 통해서 알리바바 보유 지분율을 기존 23.7%에서 14.6%로 9.1%포인트 줄이기로 했다. 이를 통해 소프트뱅크 측이 확보하게 될 현금은 4조6000억엔(한화 약 44조5000억원)에
한국가스공사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89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33.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945억원을 48.8% 상회했다. 매출은 8조852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2.9% 증가했다. 순이익은 1514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현대제철 등 11개 철강업체가 수년간 조달청이 연간 1조원 규모로 발주하는 철근 입찰에서 낙찰 물량과 가격을 담합한 사실이 드러나 2000억원대 과징금을 물고 검찰 조사도 받게 됐다. 이들은 사전에 입찰 예행 연습까지 하면서 공공 부문 철근 입찰을 나눠 먹은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2∼2018년 조달청이 정기적으로 발주한 철근 연간 단가계약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 물량을 배분하고 입찰 가격을 합의(공정거래법 위반)한 제강사 7개와 압
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면세유 가격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경영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면세유 인상액 일부를 지원하는 어업용 면세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어업용 면세유 지원사업은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목포수협, 민물장어양식수협, 관내 농협에서 공급받은 어업용 면세유류 실적을 기준으로 리터당 경유 98원, 휘발유 89원, 중유 68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최근 유가상승세가 지속됨에 따라 올해 7월부터 10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신금속산업센터 마그네슘 상용화지원동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그네슘빌렛 연속주조장비를 활용해 5~7인치 마그네슘 장(長) 빌렛(4.2m 급) 제조 및 공정기술 확보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장비는 마그네슘 소재를 용해하여 주조 이송장치를 통해 빌렛을 수직 연속주조 하는 공정장비로 빌렛을 통해 수송기기용 마그네슘 소재부품 상용화 촉진을 위한 압출, 소성 및 단조품 생산에 필요한 소재로 활용되어진다. 그러나
국내 인공관절 선두기업 코렌텍은 지난 2분기 매출액 143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을 달성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35%, 영업이익은 56% 증가한 수치로, 각각 회사 설립 후 단일 분기 기준 최대 규모이다. 회사의 대표 제품인 고관절 제품의 국내 시장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5.7% 증가해 시장점유율 1위를 확고하게 유지했고, 점차 시장이 확대 중인 무릎관절 제품도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5.3% 늘어나며 시장점유율을 높여갔다
합성신약 연구개발 전문기업 퓨쳐메디신은 자사가 개발 중인 경구용 녹내장 치료제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신약임상개발연구과제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의 경구용 녹내장 치료제에 대한 경쟁력 있는 연구 결과와 혁신 신약으로의 개발 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이번 과제 선정으로 총 25억원 규모의 임상연구 자금 지원 받아 총 사업비 50억원을 확보했으며, 글로벌 기술이전(L/O)을 위한 임상
대웅제약이 자가면역질환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에 진입한다. 대웅제약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 'DWP213388'의 임상 1상 시험 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임상 1상에서 DWP213388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 특성을 확인하고 유효성 탐색을 목적으로 하는 임상 2상 진입의 가능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임상 1상 시험은 올해 4분기 시작 예정으로 건강한 성인 80명
코오롱글로벌은 건설업계 최초로 '색채 유니버설 디자인'(CUD·Color Universal Design)을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CUD는 개인의 유전적 특성이나 다양한 눈 질환에 따라 시각 인지능력이 다른 점을 고려해 시각인지 약자를 배려하고 이용자 관점에서 만든 색채 디자인을 말한다. 질환 등이 없는 사람의 시각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공동주택에서 불편함을 겪는 색약자와 고령자 등을 고려한 디자인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디자인 적용을 위해 KC
전라남도는 13일 목포해양대학교 체육관에서 도시에 거주한 귀어 희망인과 전남지역 우수 어촌계의 만남의 장이 될 '2022년 전남 귀어 스몰엑스포'를 개최한다. 귀어 스몰엑스포는 전남도가 전남귀어귀촌지원센터, 수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마련했다. 전남 우수 어촌계와 귀어를 희망하는 타 지역 도시민들이 직접 만나 다양한 정보를 상담․공유함으로써 본격적인 귀어 준비에 큰 보탬이 되는 교류의 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선 전국
KT가 월 6만1000원에 데이터 30GB를 제공하는 5G 중간요금제를 23일 출시한다. SK텔레콤보다 가격은 2000원 비싸지만 데이터는 6GB 더 제공한다. KT는 5G 중간요금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고한 요금제는 5G 슬림플러스로 월 6만1000원에 데이터 30GB를 제공하는 구성이다. 데이터 소진 시 1Mbps 속도로 데이터를 지속 이용할 수 있다. 공식 출시일은 오는 23일이다. KT는 온라인몰(KT숍)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