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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 5년간 4조원 투입한다···'취업약자' 고용 확대도

[재계, 尹정부 통큰 투자]코오롱그룹, 5년간 4조원 투입한다···'취업약자' 고용 확대도

코오롱그룹이 향후 5년간 첨단소재, 친환경에너지, 바이오 등 6개 분야에 총 4조원을 투입한다. 사회적으로 취업기회가 적은 취업약자층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채용전략도 확정했다. 코오롱그룹은 30일 주요 사장단이 참석한 원앤온리(One&Only)위원회에서 '미래 투자 및 고용 전략'를 논의하고, 향후 5년간 투자 및 채용전략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투자 계획을 살펴보면 첨단소재 분야에 1조7000억원,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 9000억원, 제약·바이오 사업에 450

책임준공형 앞세워 '고공성장'

건설사

[신탁사의 세계⑦|금융계열]책임준공형 앞세워 '고공성장'

<편집자주>최근 부동산 시장 호황에 부동산 신탁사들의 수익성이 크게 늘면서 국내 부동산신탁 시장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부동산 신탁 시장의 규모, 신탁사 실적, 신탁의 종류, 신탁방식 도시정비 등 부동산신탁 생태계를 진단해본다. 다음으로 국내 신탁기업의 지배구조 등을 시리즈로 구성했다. 신탁사의 구조, 자산건전성, 사업전략, CEO 등이 어떠한 지 분석해 본다. 부동산신탁사가 금융그룹 내 비은행 부문 포트폴리오 강화

신세계그룹, 5년간 20조···"온·오프 유니버스 이룬다"

[재계, 尹정부 통큰 투자]신세계그룹, 5년간 20조···"온·오프 유니버스 이룬다"

신세계그룹이 향후 5년간 20조원을 투자한다. 신세계그룹은 그룹의 미래 성장을 위해 오프라인 유통 사업 확대와 온라인 비즈니스 확대, 자산개발 및 신규 사업을 4대 테마로 삼고 투자를 집중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신세계 측은 오프라인 사업 확대를 위해 11조원를 투자한다. 신세계백화점이 신규 출점과 기존점 경쟁력 확대를 위해 3조9000억원을 투자하고, 이마트는 트레이더스 출점과 기존점 리뉴얼 등에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신세계 프라퍼

5년간 1041조 투자···尹정부 '경제안보' 호응한 재계

5년간 1041조 투자···尹정부 '경제안보' 호응한 재계

새 정부 출범에 맞춰 기업들이 잇달아 대규모 투자 보따리를 풀고 있다. 향후 5년간 중장기 전략을 발표하며 윤석열 정부의 핵심 경제 기조인 '민간주도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려는 모습이다. 26일 오후까지 발표된 국내 10개 그룹의 투자 금액을 합하면 총 1040조6000억원에 달한다. 이 중 절반 이상은 국내 투자 금액으로 기업들이 어려운 국내 경제 생태계 살리기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각 기업별로 살펴보면 △삼성 450조(국내 360조) △SK 247조

'삼성부터 롯데까지' 5대그룹 尹정부서 900조 투자보따리···文정부 때와 비교해보니

'삼성부터 롯데까지' 5대그룹 尹정부서 900조 투자보따리···文정부 때와 비교해보니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등 국내 5대 그룹이 윤석열 정부 출범에 보조를 맞추며 향후 5년간 발표한 투자 금액이 900조원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 때 5대 그룹이 발표한 300조원 수준과 비교하면 무려 3배나 증액됐다. 청년 고용 확대에는 삼성, SK, LG 등 3개 그룹이 5년간 18만개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고용 숫자도 문 정부 초기 발표한 12만3천개보다 5만7천개 가량 늘었다. ◇기업들 '통큰 투자' 3배 늘었다 = 26일 5대 그룹 투자·고용 발

포스코그룹, 5년 간 53조 투자...2만 5천명 고용

[재계, 尹정부 통큰 투자]포스코그룹, 5년 간 53조 투자...2만 5천명 고용

포스코그룹이 2026년까지 국내 33조원을 포함해 글로벌 53조원을 투자하고, 약 2만5000명을 직접 고용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이를 통해 △그린 철강, △이차전지소재 및 수소 등 친환경미래소재, △친환경인프라, △미래기술투자 등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국내 경제 산업 발전에 더욱 기여함은 물론, 미래 산업 트렌드를 적극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철강사업은 친환경 생산체

현대중공업그룹, 5년 간 21조..."친환경·디지털 대전환 주도"

[재계, 尹정부 통큰 투자]현대중공업그룹, 5년 간 21조..."친환경·디지털 대전환 주도"

현대중공업그룹이 친환경·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현대중공업그룹은 26일 그룹 미래를 책임질 분야로 친환경 전환(Energy Transformation)과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꼽고 이 분야에 향후 5년간 총 21조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먼저 그룹의 미래 50년을 책임질 핵심 토대를 만들고 사업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생산 효율과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 조선소 구축과 건설 분야 자동화, 무인화 기술 개발을 핵심으로

GS그룹, 5년간 21조 쏟는다···신사업·벤처에 '집중 투자'

[재계, 尹정부 통큰 투자]GS그룹, 5년간 21조 쏟는다···신사업·벤처에 '집중 투자'

GS그룹이 친환경 디지털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향후 5년간 21조원을 투자한다. 이 중 48%에 이르는 10조원은 신사업·벤처에 집중 투자한다 26일 GS그룹에 따르면, 이번 투자 계획은 3대 핵심사업 부문별로 ▲에너지 부문 14조원 ▲유통·서비스 부문 3조원 ▲건설·인프라 부문 4조원으로 책정됐다. 에너지 부문은 GS칼텍스의 석유화학 소재사업 확대, GS에너지의 친환경 에너지 신기술 및 해외 자원개발 투자,

최태원 점찍은 'BBC' 5년간 247조 쏟아붓는다(종합)

[재계, 尹정부 통큰 투자]최태원 점찍은 'BBC' 5년간 247조 쏟아붓는다(종합)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점찍은 반도체·배터리·바이오에 5년간 247조원을 투자한다. 고용 창출에도 적극 나서 2026년까지 5년간 국내에서 5만명을 채용키로 했다. SK그룹은 반도체(Chip), 배터리(Battery), 바이오(Bio) 등 이른바 'BBC 산업'으로 압축되는 핵심 성장동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중장기 투자와 고용창출 계획을 26일 발표했다. 전체 투자 규모 중 국내 투자만 179조원에 달해 국가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SK 측

1년에 만 명씩···LG, 5만명 고용

[재계, 尹정부 통큰 투자]1년에 만 명씩···LG, 5만명 고용

LG가 미래성장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향후 5년간 총 5만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26일 밝혔다. LG는 전자와 화학, 통신 등 주력사업을 고도화하고 인공지능(AI), 바이오, 친환경 클린테크 등의 분야에 2026년까지 매년 약 1만명을 고용할 방침이다. 특히 신규 첨단사업을 중심으로 앞으로 3년간 AI, 소프트웨어(SW), 빅데이터, 친환경 소재, 배터리 등 연구개발(R&D) 분야에서만 3천명 이상의 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대학 및 관련기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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