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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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35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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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3월 주총···삼성·SK·LG 이사진 물갈이 초읽기

재계

다가오는 3월 주총···삼성·SK·LG 이사진 물갈이 초읽기

3월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주요 그룹들이 이사진 임기만료에 따른 이사회 변화 준비에 돌입했다. 일부 기업은 이사회에서 중심 역할을 했던 의장이 변경되며 차기 의장 찾기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의 경우 5개 주요 상장사 내 10명의 사외이사가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으며 SK그룹은 9개 주요 상장사 중 13명의 사외이사, LG그룹은 8개 주요 상장사 중 8명의 사외이사가 올해 3월 임기가 만료된다. 삼성 계열사 중에서는

SK, 경북에 5.5조원 투자 천명···윤석열 대통령도 현장방문해 힘실어

전기·전자

SK, 경북에 5.5조원 투자 천명···윤석열 대통령도 현장방문해 힘실어

SK그룹이 2025년까지 경상북도에 총 5조5000억원을 투자한다. 최태원 회장은 이러한 내용의 투자의사를 구미 SK실트론 공장 증설 현장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지역투자와 반도체 등 국가기간 산업에 힘쓰는 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단 뜻을 밝혔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5년까지 경북지역에 총 5조5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구미의 SK실트론, 안동의 SK바이오사이언스, 영주

최태원 회장 제안한 '사회성과인센티브'···다보스포럼서 호평

산업일반

최태원 회장 제안한 '사회성과인센티브'···다보스포럼서 호평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추진해 온 사회성과인센티브(Social Progress Credits) 프로그램이 올해 다보스포럼에서 호평을 받았다. 24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10년 전인 지난 2013년 다보스포럼에서 사회적기업들이 창출하는 '사회성과'에 비례해 '현금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제안했다. 다보스포럼을 주관하는 세계경제포럼(WEF) 사무국은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에 '사회적기업들과의 협력이 어떻게 대기

세르비아 대통령 만난 최태원, "韓 전기차·배터리·바이오 강점"

재계

세르비아 대통령 만난 최태원, "韓 전기차·배터리·바이오 강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다보스포럼에서 각국 정상들과 잇따라 만나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는 등 한국 기업과 주력 사업을 적극 알리고 있다. 20일 SK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과 만나 한국과 세르비아간 긴밀한 경제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향후 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겸하고 있는 최 회장은 이날 SK 차원의 협력을

SK하이닉스, 설 앞두고 협력사 거래대금 1500억 조기 지급

산업일반

SK하이닉스, 설 앞두고 협력사 거래대금 1500억 조기 지급

SK하이닉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1500억원 규모 거래 대금을 일주일 가량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거래대금 조기 지급으로 400여개 협력사와 소속 구성원들이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는 중소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거래 대금 지급 횟수를 월 3회에서 4회로 늘렸다. 또 회사는 중소협력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SK, UAE 국부펀드와 기후변화 위기에 공동 협력

재계

SK, UAE 국부펀드와 기후변화 위기에 공동 협력

SK그룹이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인 무바달라(Mubadala)와 협력한다. SK는 15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무바달라와 '자발적 탄소시장(VCM) 아시아 파트너십' 구축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상의 회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SK 회장과 칼둔 알 무바락 무바달라 최고경영자(CEO)가 양측을 대표해 MOU에 서명했다. 이번 MOU는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정부

SKC솔믹스 새이름은 SK엔펄스···"반도체 ESG 솔루션 기업으로"

일반

SKC솔믹스 새이름은 SK엔펄스···"반도체 ESG 솔루션 기업으로"

SKC]의 반도체 소재 사업 투자사 SKC솔믹스가 'SK엔펄스(SK enpulse)'로 사명을 바꾸고 '글로벌 반도체 ESG솔루션 기업'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새 사명인 SK엔펄스는 '가능하게 하다'는 의미의 영어 접두사 엔(en)과 흐름·파동을 뜻하는 펄스(pulse)를 결합한 것으로,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기업, 반도체 소재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SK엔펄스는 30년 이상 축적된 연구개발을 통해 반도체 분야의

SK하이닉스, 지속가능연계채권 10억 달러 발행···"업계 최초"

SK하이닉스, 지속가능연계채권 10억 달러 발행···"업계 최초"

SK하이닉스는 10억 달러 규모의 지속가능연계채권(SLB) 발행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SLB를 기업의 지속 가능 경영 전략 중 하나로 주목하는 가운데 SK하이닉스는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 중 처음으로 이 채권을 발행했다. 당초 SLB 목표 발행액을 5억 달러로 설정했으나, 304개 기관을 중심으로 한 투자자들이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이자 10억 달러까지 채권 규모를 확대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반도체 다운

SK 바이오 관계사들, 美서 모인다···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제약·바이오

SK 바이오 관계사들, 美서 모인다···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투자전문회사 SK㈜가 SK바이오팜, SK팜테코 등 바이오 관계사들과 공동으로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시장인 미국에서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 SK㈜는 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포시즌스 호텔에서 SK㈜ 제약·바이오 기업과 글로벌 파트너사, 투자회사 등 50여개사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하는 'SK 바이오 나이트(SK Bio Night)'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장동현 SK㈜ 부

최태원 강조한 '탄소감축' SK 전시관에 3만명 몰렸다

[CES2023]최태원 강조한 '탄소감축' SK 전시관에 3만명 몰렸다

지난 5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박람회 'CES 2023' SK그룹 전시관에 3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9일 SK그룹은 탄소감축을 위한 '행동'을 주제로 한 SK그룹관에 지난해 CES보다 3배 많은 3만여명 인파가 몰려 'CES 핫플'(핫 플레이스)로 인기몰이를 했다고 밝혔다. 개막 첫 날인 5일 7500명이 찾았고 6일에는 9500명이 전시관을 다녀갔다. CES 관람객이 줄기 시작한 7일과 8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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