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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2분기 영업익 202% '쑥'···高정제마진에 공급 부족, 재고이익 '트리플'

에쓰오일, 2분기 영업익 202% '쑥'···高정제마진에 공급 부족, 재고이익 '트리플'

S-Oil(에쓰오일)이 올해 상반기에 정제마진 급등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타이트한 공급과 재고 관련 이익도 한 몫 했다. 에쓰오일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1조4424억원, 영업이익은 1조722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매출은 70.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1.6% 급증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146.9% 확대된 1조142억원을 실현했다. 이번 실적은 정제마진 강세 확대와 석유화학 부문의 흑자전환, 윤활 부문의 이익 개

효성첨단소재, 2분기 영업익 17% 감소한 976억···"中 봉쇄에도 선방"

효성첨단소재, 2분기 영업익 17% 감소한 976억···"中 봉쇄에도 선방"

효성첨단소재는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조248억원, 영업이익 97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매출은 17.48%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7.18%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42.46% 줄어든 579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이번 실적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중국의 도시 봉쇄 등 악조건 속에서도 비교적 견조한 실적으로 냈다"고 평가했다. 사업별로 보면 타이어보강재 부문은 PET 타이어코드와 스틸 코드가 북미·유럽 시장

현대건설기계, 2분기 영업익 43% 감소···"하반기 실적 개선"

현대건설기계, 2분기 영업익 43% 감소···"하반기 실적 개선"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2분기에 매출 8751억원, 영업이익 367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0.4% 하락)을 보였지만, 영업이익은 원자재 및 물류 비용 상승과 중국시장 위축 등으로 43% 감소했다. 특히 6월 말 기상악화로 인한 선적 이월과 판매보증정책 조정에 따른 충당금 추가 설정 등의 일시적 요인들이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끼쳤다. 이로써 현대건설기계

LGD, LCD·OLED 동반 영업적자 달성···3분기 흑자 고삐 죈다(종합)

LGD, LCD·OLED 동반 영업적자 달성···3분기 흑자 고삐 죈다(종합)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LG디스플레이가 올해 2분기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출하 둔화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탑재한 프리미엄 제품의 수요 증가세가 멈추면서 적자전환했다. LG디스플레이는 27일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9.5% 감소한 5조6073억원, 영업손실은 4883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2분기(5170억원 적자) 이후 8분기 만에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9.9% 줄어든 4238억원으로 나타났다

'위믹스 투자 확대' 위메이드 2Q 어닝쇼크···장현국 "중장기 성장 가능"(종합)

IT일반

'위믹스 투자 확대' 위메이드 2Q 어닝쇼크···장현국 "중장기 성장 가능"(종합)

위메이드가 올해 2분기 33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어닝쇼크' 수준의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장현국 대표는 하반기엔 위믹스3.0 생태계 확장과 더불어 블록체인 게임 대작을 준비하고 있어 중장기적인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자신했다. 27일 위메이드는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332억5800만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89억6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2%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316억4200만원으로 적자

OCI, 2분기 영업익 8.8% 증가···"조기 정비·러시아 전쟁 등 변수 적절히 대응"

OCI, 2분기 영업익 8.8% 증가···"조기 정비·러시아 전쟁 등 변수 적절히 대응"

OCI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551억원, 영업이익 181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7.5%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8.8% 늘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1.6% 성장한 1476억원으로 집계됐다. OCI는 이번 실적에 대해 "일부 품목의 정기 정비와 말레이시아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설비의 일부 라인 정비,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OCISE 열병합발전소의 조기 정비 실시 등 예상치 못한 이슈들이 손익에 영향을 끼쳤다"면서 "다만

현대두산인프라코어, 2분기 영업익 20% 감소···원자재값·물류비 인상 여파

현대두산인프라코어, 2분기 영업익 20% 감소···원자재값·물류비 인상 여파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분기 매출 1조1880억원, 영업이익 866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은 건설기계 신흥시장 매출 증가와 엔진사업부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봉쇄의 영향으로 중국 시장이 부진하며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 영업이익 또한 원자재 가격 및 물류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하락했다. 사업부별 실적을 살펴보면, 건설기계 사업(Heavy)은 매출 9400억원과 영업이익 511억원

'2차전지 부품株' HYTC, IPO 흥행 성공···공모가 1만5000원 확정

'2차전지 부품株' HYTC, IPO 흥행 성공···공모가 1만5000원 확정

2차전지 장비 초정밀부품 제조기업 에이치와이티씨가 최근 소재·부품·장비 관련 업체, 특히 2차전지 관련 종목의 기업공개(IPO) 흥행 열풍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1480.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이 회사는 희망 범위 최상단인 1만5000원으로 공모가가 결정됐다. 에이치와이티씨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 물량의 75%인 169만5000주 모집에 1591건의 기관 참여가 이뤄졌다. 신청주수

'하락장서 빛난 실적株' 에코프로비엠, 코스닥 대장주 굳히나

'하락장서 빛난 실적株' 에코프로비엠, 코스닥 대장주 굳히나

분기 매출 1조원 시대를 연 에코프로비엠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제치고 코스닥 시가총액 1위를 탈환했다. 약 4년 만에 코스닥 대장주 자리를 갈아치운 에코프로비엠은 각종 악재를 털어내고 본격적인 상승궤도에 진입한 모양새다. 에코프로비엠의 이익 창출능력에 주목한 증권가는 출하량 증가세가 판가상승 우려를 압도한다며 비중확대를 추천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21일 코스닥 시총 1위 자리에 올랐다. 에코프로비엠의

HYTC "상장 통해 퀀텀점프 기반 마련···2차전지 IPO 훈풍 잇겠다"

[IPO레이더]HYTC "상장 통해 퀀텀점프 기반 마련···2차전지 IPO 훈풍 잇겠다"

2차전지 장비 초정밀부품 제조기업인 에이치와이티씨가 최근 코스닥 상장에 도전했던 2차전지 부품 관련사들의 기업공개(IPO) 훈풍 레이스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회사는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회사의 부채비율을 낮춰 경영 건전성을 도모함과 동시에 신규 사업인 '노칭 금형'의 생산 시설 구축과 해외 진출 도모를 통해 회사 역량 극대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을 공개했다. 에이치와이티씨는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63스퀘어에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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