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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때문에 코스피 주춤?···‘테이퍼링’이 뭐길래

[상식 UP 뉴스]미국 때문에 코스피 주춤?···‘테이퍼링’이 뭐길래

연일 최고점을 경신하며 상승을 이어오던 코스피가 최근 며칠간 조정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조정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주요 인사들이 연내 ‘테이퍼링’ 가능성을 언급한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테이퍼링(Tapering)은 ‘점점 가늘어지다’라는 의미로, 원래 운동선수들이 중요한 시합을 앞두고 훈련 양을 점차 줄여가는 과정을 일컫는 스포츠 용어였습니다. 현재는 그 의미가 확장돼 경제 용어로 많이 쓰이는데요. 경제 분야에서

민주당, 규제혁신 입법과제 검토···‘규제샌드박스 5법’ 개정

민주당, 규제혁신 입법과제 검토···‘규제샌드박스 5법’ 개정

더불어민주당은 규제혁신추진단 제1차 회의를 열고 입법과제 검토에 들어갔다. 기존 규제를 면제·유예하는 이른바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개선하는 ‘규제샌드박스 5법’(정보통신융합법·산업융합촉진법·지역특구법·금융혁신법·행정규제기본법)을 개정한다는 방침이다. 20일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회의에서 “(규제샌드박스 실증) 특례기간이 끝나면 사업이 중단될 것을 우려하는 기업이 많은데, 안정성이 입증됐는데도 준비가 늦어져서 사업이

조광피혁에 칼 겨눈 ‘주식농부’ 박영옥...“기업 본질가치 지킬 것”

조광피혁에 칼 겨눈 ‘주식농부’ 박영옥...“기업 본질가치 지킬 것”

슈퍼개미,주식농부로 불리는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가 조광피혁에 칼날을 겨눴다. 14% 이상의 지분을 가진 박 대표는 대주주 측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제기하며 법적공방을 예고한 상태다. 박 대표는 주주 배당 등 다양한 경영사안을 문제 삼고 있어 향후 경영권 분쟁으로 번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박 대표는 지난해 11월 이연석 조광피혁 대표가 일감 몰아주기를 했다며 법원에 검사인 선임을 신청했다. 검사인은

bhc치킨, BBQ가 제기한 191억원 손배소 승소

bhc치킨, BBQ가 제기한 191억원 손배소 승소

bhc치킨은 BBQ가 제기한 ‘이천시 토지 손해배상청구’ 항소심에서 승소했다고 20일 밝혔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6민사부는 BBQ가 bhc를 상대로 제기한 19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을 기각했다. BBQ는 지난 2018년 경기도 이천에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BBQ 테마파크 공사가 bhc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앞서 bhc는 이천시 마장면 목리 토지 관련 BBQ와 2015년 12월 31일을 만료로 한 임대차계

권봉석, LG전자 스마트폰 접고 ‘인력 재배치’

권봉석, LG전자 스마트폰 접고 ‘인력 재배치’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 인력 재배치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스마트폰 부문 적자를 더이상 방관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20일 LG전자 사정에 밝은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MC사업본부는 인력 재배치에 돌입했다. 이 관계자는 “MC사업부 직원을 대상으로 타사업부 이동을 받고 있다”며 “내부에선 올 것이 왔다는 분위기”라고 귀띔했다. LG전자가 전사적으로 글로벌 가전 시장에서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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