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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15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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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LG맨' 류재철, 가전 총괄 사장됐다

'33년 LG맨' 류재철, 가전 총괄 사장됐다

류재철(55) LG전자 생활가전담당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LG전자 부사장 중 연말 인사에서 사장으로 발탁된 인물은 류 부사장이 유일하다. LG전자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류재철 H&A사업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류 부사장의 사장 승진은 지난 2018년 말 부사장 승진 이후 4년 만이다. 류 부사장의 사장 발탁은 LG전자 주요 사업 중 핵심 사업부문장의 승진 인사라는 점에서 이미 절반은 LG그룹 사업보고회 전후로 예

LG디스플레이, 김광진·박진남·임승민 전무 승진···"성과 창출 반영"

LG디스플레이, 김광진·박진남·임승민 전무 승진···"성과 창출 반영"

LG디스플레이는 24일 전무 승진 3명, 상무 신규 선임 11명 규모의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임원인사에서 미래 준비와 사업의 근본 경쟁력 강화 관점에서 기여가 크고 성과 창출 역량이 탁월한 인재를 중용했다고 밝혔다. 전무 승진자는 김광진 대형 영업/마케팅그룹장, 박진남 구매그룹장, 임승민 경영관리그룹장 3명이다. 김광진 상무는 대형 OLED의 프리미엄 TV 시장 내 입지 강화에 기여했고, 박진남 상무는 구매

LG 공채 출신 첫 여성 CEO 이정애, '차석용 그림자' 넘을까

LG 공채 출신 첫 여성 CEO 이정애, '차석용 그림자' 넘을까

LG생활건강 신임 사장에 이정애 부사장이 발탁됐다. LG그룹 최초의 공채 출신 여성 사장이다. 지난 18년간 LG생활건강의 성장을 이끌었던 차석용 부회장은 용퇴를 결정했다. LG생활건강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음료(Refreshment) 사업부장을 맡고 있는 이정애 부사장을 승진시키고 최고경영자(CEO)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LG그룹의 여성 CEO 1호이자, 재계 5대 그룹 중 유력 계열사 첫 여성 전문경영인 수장이다. 1963년생인 이 신임 사장은 이화

㈜LG 등 4개사 임원인사···박애리 지투알 CEO 선임

LG 등 4개사 임원인사···박애리 지투알 CEO 선임

LG그룹 지주사 ㈜LG를 비롯해 계열사 D&O, 지투알, LG스포츠 등은 23일부터 양일간 이사회를 열고 2023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지투알은 신임 대표이사에 박애리 부사장을 선임했다. 박 부사장은 1967년생으로 연세대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우자동차판매(주)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며 2005년에 부장으로 LG애드(현 지투알)에 합류해 광고1사업부장 겸

LG, 부사장 1명·전무 2명 승진

[인사]LG, 부사장 1명·전무 2명 승진

LG는 전날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D&O, 지투알, LG스포츠 등 2023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임원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LG ▲전무 승진 이남준 재경팀장 최호진 비서팀장 ▲이동 윤창병 통신서비스팀장(상무) [現 LG CNS] ◇D&O ▲상무 선임(2명) 손현수 이영호 ◇지투알 ▲CEO 선임 및 부사장 승진 박애리 ▲상무 선임 한성호 ◇LG스포츠 ▲상무 선임 정태진 [現 ㈜LG]

북미 쇼핑 시즌에 삼성·LG TV 판촉전 달아오른다

북미 쇼핑 시즌에 삼성·LG TV 판촉전 달아오른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연중 최대 쇼핑 대목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북미 지역에서 TV 판촉을 위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국내 가전업계들이 연말 쇼핑 시즌을 노려 올해 TV 판매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미국 유명 MC인 코난 오브라이언과 함께 스마트TV 홍보에 나섰다. 구독자 855만명을 보유한 오브라이언의 유튜브 채널 '팀 코코(Team Coco)'에는 최근 삼성 스마

코앞으로 다가온 인사시즌, 재계 '2인자' 부회장단 운명은?

코앞으로 다가온 인사시즌, 재계 '2인자' 부회장단 운명은?

이번 주부터 삼성, SK, LG 등 4대 그룹의 임원 인사가 시작되며 '2인자'로 꼽히는 부회장단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올해의 경우 글로벌 경기침체로 경영 불확실성이 높아진 만큼 주요 기업들은 '혁신'보다 '안정'에 인사의 무게를 둘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현재 삼성의 경우 3명, SK그룹 8명, LG그룹은 4명의 부회장단이 각 그룹의 총수를 보좌하고 있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이번 주 정기 임원인사에 나설 예정이다. LG

성과 줄어든 LG, 구광모號 '연말인사' 키워드 바뀐다

성과 줄어든 LG, 구광모號 '연말인사' 키워드 바뀐다

구광모 LG 회장이 이번 주 정기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8년 취임 이후 다섯 번째다. 관심사는 단연 최고경영자(CEO) 교체 여부다. 구광모 회장은 취임 1년 차에 주요 계열사 CEO를 모두 유임시켰고 2019년과 2020년엔 각각 LG전자, LG유플러스 CEO가 교체됐다. 내년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CEO는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유일하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LG는 10월 셋째 주부터 진행한 계열사별 내년 사업보고회를 지

투자·M&A 올스톱?···삼성전자도 감감 무소식

[기업, 적색 깜빡이를 켜다]투자·M&A 올스톱?···삼성전자도 감감 무소식

글로벌 인플레이션, 대내외 경기 둔화 등으로 경영 환경 불확실성이 커지자 주요 기업들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허리띠를 졸라 매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산업 침체기에 대비해 투자를 축소하기 시작한 기업들은 내년 투자 계획도 재검토하며 리스크 줄이기에 돌입한 상태다. 이에 따라 기업들의 대형 인수합병(M&A)도 위축되고 있으며 올해 초 주요 그룹이 발표한 1000조원 규모의 투자에도 제동이 걸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반도체·자동차

3분기 재고 10조 폭증한 삼성·SK·LG, 매출 전환 속도가 더 문제

3분기 재고 10조 폭증한 삼성·SK·LG, 매출 전환 속도가 더 문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전자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의 올해 3분기 재고자산이 전 분기보다 10조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들이 공급망 차질에 대비해 축적해온 재고가 최근 글로벌 경기 위축과 수요부진 등의 영향으로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내년에도 경기 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재고 관리에 대한 부담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전자의 올해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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