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14℃

  • 인천 11℃

  • 백령 12℃

  • 춘천 14℃

  • 강릉 15℃

  • 청주 15℃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4℃

  • 전주 13℃

  • 광주 12℃

  • 목포 12℃

  • 여수 15℃

  • 대구 15℃

  • 울산 13℃

  • 창원 15℃

  • 부산 14℃

  • 제주 11℃

2������ 검색결과

[총 972건 검색]

상세검색

㈜GS, 2분기 영업익 215% 증가한 1.5조원···"국제유가 상승에 호실적"

㈜GS, 2분기 영업익 215% 증가한 1.5조원···"국제유가 상승에 호실적"

GS그룹 지주사인 ㈜GS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조2627억원, 영업이익 1조527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3.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14.7% 급증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355.0% 확대된 9363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22.9% 늘었다. 당기순이익 역시 25.1% 성장한 수치다. 이에 따라 ㈜GS의 올해 상반기 실적은 매출 14조2498억원, 영업이익 2조7705억원, 당기순이익 1조6

5G 날개에 2Q 날아오른 SKT···"5G·신사업 성장 모멘텀"(종합)

IT일반

5G 날개에 2Q 날아오른 SKT···"5G·신사업 성장 모멘텀"(종합)

SK텔레콤이 5G 및 사업군 중심의 성장 전략에 힘입어 2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사측은 하반기에도 5G 고객 확보와 신규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다고 자신했다. 9일 SK텔레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4조2899억원, 영업이익 459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4%, 16.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등이 제외돼 2581억원을 거둬 전년 대비 67.6% 감소했다. 5G 가입자 증가와 마케팅

SK케미칼, 2분기 영업익 8% 감소···"코폴리에스터 호조에 선방"

SK케미칼, 2분기 영업익 8% 감소···"코폴리에스터 호조에 선방"

SK케미칼이 코폴리에스터 사업 호조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SK케미칼은 지난 2분기 별도기준 매출 3257억원, 영업이익 205억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8% 감소했다. SK케미칼은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물류대란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증설로 인한 코폴리에스터 판매량 확대와 더불어 지속적인 신규 용도 개발과 고객 확대 전략으로 호조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코폴리

CJ대한통운, 2분기 영업익 28% 성장···순이익도 '흑전'

CJ대한통운, 2분기 영업익 28% 성장···순이익도 '흑전'

CJ대한통운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1369억원, 영업이익 1161억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매출은 14.2%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28.2% 늘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615억원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택배·이커머스부문의 풀필먼트 사업 물동량 증가와 주요 진출국인 미국, 인도, 베트남 등 국가에서의 신규 영업확대 호조에 힘입어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반적인 물동량 증가와 글로벌 전략사

LGU+, 일회성 인건비에 2Q 숨고르기···"하반기 두자릿 수 성장 가능"(종합)

IT일반

LGU+, 일회성 인건비에 2Q 숨고르기···"하반기 두자릿 수 성장 가능"(종합)

LG유플러스가 희망퇴직에 의한 일회성 인건비 증가의 영향으로 2분기 시장 기대치 이하의 성적표를 받았다. 경영진은 일회성 인건비는 LG유플러스의 일반적인 지출이 아니라고 밝히면서, 서비스 개선으로 하반기엔 두 자릿 수 성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5일 LG유플러스는 2022년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서비스수익(영업수익에서 단말수익을 제외한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2조8506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수익(매출)은 3조384

대한항공, 11분기 만에 매출 3兆 회복···영업익도 3분기 연속 7천억 돌파

대한항공, 11분기 만에 매출 3兆 회복···영업익도 3분기 연속 7천억 돌파

대한항공이 국제선 여객 수요 회복과 화물사업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연속 7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특히 증권가에서 추정한 영업이익을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분기 별도기준 매출 3조3324억원, 영업이익 7359억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4% 늘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도 346% 확대된 4504억원으로 집계됐다. 당초 증권업계에서는 대한항공

'성장둔화' 직면한 카카오···남궁훈 "톡비즈 개편·콘텐츠 글로벌화로 돌파구"(종합)

IT일반

'성장둔화' 직면한 카카오···남궁훈 "톡비즈 개편·콘텐츠 글로벌화로 돌파구"(종합)

경기둔화와 불확실한 대외환경의 영향으로 카카오의 성장이 둔화하고 있다. 올해 2분기 실적 전망치(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성적을 내놓긴 했지만, 매출 성장률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크게 줄었다. 하반기부터 톡비즈 개편 및 콘텐츠 사업의 글로벌 섭렵을 통해 성장 보폭을 넓힐 방침이다. 카카오는 한국국제회계기준(K-IFRS) 기준 2022년 2분기 매출 1조8223억원, 영업이익 1710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분기보다 10%, 전년 동기와 비교

코오롱인더, 2분기 영업익 885억···유가 상승·재료값 급등에도 '선방'

코오롱인더, 2분기 영업익 885억···유가 상승·재료값 급등에도 '선방'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3883억원, 영업이익 885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매출은 19.40%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6.23% 감소했다. 매출 확대는 제조부문에서 타이어코드, 아라미드 등 산업자재 주요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패션부문에서는 아웃도어·골프 관련 브랜드의 꾸준한 성장한 결과다. 영업이익은 역기저 효과로 인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줄었다. 하지만 국제유

코오롱플라스틱, 2분기 영업익 39% 성장···'고부가' POM사업 효과

코오롱플라스틱, 2분기 영업익 39% 성장···'고부가' POM사업 효과

코오롱플라스틱은 올해 2분기 매출 1316억원, 영업이익은 115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39% 증가한 수치다. 직전분기 대비로도 각각 6.1%, 3.3% 성장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다. 이번 실적의 주요 성공요소는 POM의 글로벌 거래 비중이 크게 늘어난데 있다. 글로벌 POM 수요는 지난 10년간 50% 가까이 증가했지만 세계 시장에서의 규모 있는 증설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극심한 공급부족에 시달리고

SK네트웍스, 2분기 영업익 377억원 달성···"실적 개선세 뚜렷"

SK네트웍스, 2분기 영업익 377억원 달성···"실적 개선세 뚜렷"

SK네트웍스가 렌탈 자회사를 비롯한 사업 전반의 활발한 경영활동으로 지난해보다 개선된 2분기 성적표를 받았다. SK네트웍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1437억원, 영업이익 377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은 철강 사업 중단과 신규폰 출시 대기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38.9% 증가한 실적이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2분기 명동사옥 매각 이익이 반영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33.8% 감소한 261억원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