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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GU+, 작년 수익성 '뒷걸음질'···SKT만 웃었다(종합)

통신

KT·LGU+, 작년 수익성 '뒷걸음질'···SKT만 웃었다(종합)

국내 이동통신사업자 3사의 지난해 합산 영업이익이 전년과 유사한 수준에 그친 가운데, SK텔레콤만이 수익을 끌어올렸다. KT와 LG유플러스의 경우 대부분 사업 부문에서 성장세를 유지했음에도 수익 측면에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 2023년 합산 영업이익은 4조400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4조3834억원) 대비 0.4% 늘었다. 사실상 업계 이익 성장세는 '제자리걸음'이라는 분석이 지배적

LG전자, 14인용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출시

전기·전자

LG전자, 14인용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출시

LG전자가 대용량 '14인용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를 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새 식기세척기는 주방 바닥에서부터 제품 하단 높이가 각각 10cm와 15cm인 빌트인과 프리스탠딩 타입으로 구성됐다. 주방 인테리어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한 번에 식기 110개를 세척 가능하고 '스마트 선반 플러스'와 칼·가위 전용 거치대로 내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다. 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에만 적용됐던 '글라이드 레일'를 탑재

메리 바라 GM 회장, 삼성·LG 연쇄 회동···배터리·전장 협력방안 모색(종합)

전기·전자

메리 바라 GM 회장, 삼성·LG 연쇄 회동···배터리·전장 협력방안 모색(종합)

한국을 찾은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이 삼성·LG의 배터리·전장(차량용 전기·전자장비) 부문 경영진과 만나 전방위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7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메리 바라 회장은 이날 오전 삼성 서초사옥에서 최윤호 삼성SDI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사장) 등과 회동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삼성SDI와 GM이 추진하는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과

LG화학, GM과 '25조원 규모'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

에너지·화학

LG화학, GM과 '25조원 규모'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

LG화학이 미국 1위 자동차 기업 제너럴 모터스(GM, General Motors)와 25조원의 대규모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LG화학은 미국 테네시 양극재 공장을 중심으로 현지 공급망을 구축한 LG화학은 GM과 함께 북미 시장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LG화학은 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GM과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LG화학은 2035년까지 최소 24조7500억원 규모의 양극재를 GM에 공급한다. 양사가 거

황현식 '플랫폼3.0' 전략 2년차···LGU+ '서비스수익' 성장세 꺾였다(종합)

통신

황현식 '플랫폼3.0' 전략 2년차···LGU+ '서비스수익' 성장세 꺾였다(종합)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하겠다는 '유플러스 3.0'(U+3.0) 전략 선포 2년차인 지난해 LG유플러스의 서비스수익(매출) 성장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수익은 전체 매출에서 단말기 판매 수익을 제외한 수치로, LGU+ 새 전략의 효과를 가늠할 바로미터 역할을 한다. LGU+는 2023년 연간 기준으로 매출 14조3726억원, 영업이익 998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3.4%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전력료 인상과 사이버 보안 투자 여

LGU+ 지난해 영업익 9980억원···전년 比 7.7% ↓

통신

LGU+ 지난해 영업익 9980억원···전년 比 7.7% ↓

LG유플러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14조3726억원, 영업이익 998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2022년에 비해 매출은 3.4% 늘었고 영업이익은 7.7% 감소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모바일 사업의 성장과 함께 데이터센터(IDC),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등 B2B 신사업이 포함된 기업인프라 부문의 매출 증대에 힘 입어 외형 성장에 성공했다. 다만, 전력료 인상과 사이버 보안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영향으로 수익성은 다소 악화됐다. 연간

LG헬로비전, 지난해 4Q 영업익 127억원···전년 比 29.2% ↑

통신

LG헬로비전, 지난해 4Q 영업익 127억원···전년 比 29.2% ↑

LG헬로비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상승했다. LG헬로비전은 지난해 4분기 매출 3373억원, 영업이익 12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4%, 29.2% 증가한 수치다. 연간 매출은 1조1903억원, 영업이익 47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9% 증가, 12% 감소한 수치다. 사업 부문별로는 ▲홈 수익 1627억원 ▲MVNO 수익 385억원 ▲기타 수익은 1361억원을 기록했다. 이민형 LG헬로비전 상무(CFO

삼성·LG, 프리미엄 시장 공략으로 TV 부진 반전 노린다

전기·전자

삼성·LG, 프리미엄 시장 공략으로 TV 부진 반전 노린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TV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사는 앞서 수요 정체, 경쟁 심화 등으로 TV 시장에서 나란히 부진한 성적을 거뒀지만 올해는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이에 적극 대응해나가겠다는 구상이다. 6일 시장조사기관인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TV 출하량은 1억9500만대로 전년 대비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년 만의 최소치다. 지난해 TV 시장의 침체 영향은 삼성

신기록에도 웃지 못한 배터리 3사···"하반기부터 수익성 개선"(종합2)

에너지·화학

신기록에도 웃지 못한 배터리 3사···"하반기부터 수익성 개선"(종합2)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지난해 모두 역대 최대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영업이익 '신기록'도 경신했고 SK온은 손실 폭을 대폭 줄였다. 삼성SDI는 영업이익이 다소 줄었으나 두 기업과 달리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AMPC(첨단 제조 생산 세액 공제) 혜택이 없음에도 프리미엄 차량에 탑재되는 P5 배터리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올해 전기차 업황이 둔화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

통신3사, 갤럭시 S24 지원금 확대···최대 50만원

통신

통신3사, 갤럭시 S24 지원금 확대···최대 50만원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갤럭시 S24 시리즈 공시지원금을 6일 올렸다. 이날 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S24·S24 플러스·S24 울트라 시리즈에 대한 통신3사의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5만5000원에서 50만원까지다. 유통업체가 지원하는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을 더하면 소비자가 받는 지원금은 6만3250∼57만5000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시지원금이 가장 많은 곳은 LG유플러스로, 요금제에 따라 15만5000∼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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