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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157건 검색]

상세검색

LG, '부산엑스포' 지원사격···부산역에 메시지 광고

재계

LG, '부산엑스포' 지원사격···부산역에 메시지 광고

LG가 '2030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 도시인 부산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에 나선다. LG는 이달 6일부터 한 달간 부산역 대합실의 대형 전광판 4곳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광고를 선보이고 KTX 등 기차로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부산 시민들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의 중요성을 알린다. 오는 4월 초 국제박람회기구(BIE)의 현지 실사를 앞두고 유치 공감대를 조성하고 유치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함이다. LG는 '부산

구광모 회장, 올해 첫 사장단 회의··· '고객가치' 점검

재계

구광모 회장, 올해 첫 사장단 회의··· '고객가치' 점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올해 첫 사장단 회의를 소집했다. 구 회장은 매년 분기에 한 번씩 사장단과 머리를 맞대 사업전략을 논의하고 있다. 8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날 LG전자와 LG화학,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주요 계열사 사장단과 회의를 열었다. 취임 후 강조해왔던 고객 가치를 논의하고 글로벌 복합 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고객가치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LG인들이 모여 고객감

'540조' 먹거리 전쟁 본격화···전기차 충전 시장 뜨거워진다

에너지·화학

[NW리포트]'540조' 먹거리 전쟁 본격화···전기차 충전 시장 뜨거워진다

국내 대기업들이 미래 먹거리로 전기차 충전 사업을 낙점하고 발 빠르게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주요 10대 그룹 중에서도 LG, SK, 현대차, 롯데, GS, 한화 등 6곳이 관련 업체 지분을 인수하거나 회사를 신설하며 전기차 충전 시장에 뛰어 들었다. 올해 초에도 현대엔지니어링이 전기차 충전 사업에 뛰어든다고 발표했으며 LS그룹도 전기차 충전 계열사인 LS이링크에 500억원을 투자하며 사업 확대를 밝힌 상태다. 전기차 뜨자 충전 사업도 속도

'ESG' 외치지만···기업 이사회 의장·대표 분리는 여전히 미흡

투명경영

'ESG' 외치지만···기업 이사회 의장·대표 분리는 여전히 미흡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각 기업이 이사회 재정비에 나선 가운데 이사회 독립성 지표로 여겨지는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의 분리는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필수가 된 가운데 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이고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에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삼성, SK, LG그룹 상장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전히 절

LG, CNS 성장세 부각···IPO 재점화

재계

LG, CNS 성장세 부각···IPO 재점화

LG CNS가 LG그룹 지주회사의 성장 날개로 재차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면서 잠시 중단됐던 기업공개(IPO·상장) 추진도 탄력을 받을 거란 관측이 나온다. 10일 재계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지난해 5월 상장 주관사 선정 후 시장 상황 악화로 IPO 계획을 잠시 중단했으나, 올해 다시 추진될 가능성이 커졌다. LG 지주사 ㈜LG를 지원 사격하는 탄탄한 실적 성장세가 뒷받침하고 있어서다. ㈜LG

SK·LG,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에 100만 달러 지원

재계

SK·LG,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에 100만 달러 지원

SK그룹과 LG그룹이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적극 나선다. SK그룹은 10일 SV(사회적가치)위원회 긴급 회의를 열어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서부에서 발생한 진도 7.8 규모의 강진 피해복구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만 달러를 지원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 지원금은 사망자만 1만7000여명을 넘어선 튀르키예 등 현지에서 구호물품 조달 및 전달, 구호활동 수행 등에 쓰이게 된다. 조경목 SK 수펙스추구협

LG, 2022년 영업익 21% 감소···4분기 당기순손실 기록

산업일반

LG, 2022년 영업익 21% 감소···4분기 당기순손실 기록

LG그룹 지주회사인 LG가 지난해 5000억원 넘게 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LG는 9일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7조1860억원, 영업이익은 1조9414억원을 기록했다며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1% 줄어들었다. 순이익은 2조1158억원으로 같은 기간 21% 하락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67% 줄어든 1034억원으로 집계됐고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조9169억원, 1630억원이었다. LG 관계자는 "법인세 규정이 개정되면서 순

다가오는 3월 주총···삼성·SK·LG 이사진 물갈이 초읽기

재계

다가오는 3월 주총···삼성·SK·LG 이사진 물갈이 초읽기

3월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주요 그룹들이 이사진 임기만료에 따른 이사회 변화 준비에 돌입했다. 일부 기업은 이사회에서 중심 역할을 했던 의장이 변경되며 차기 의장 찾기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의 경우 5개 주요 상장사 내 10명의 사외이사가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으며 SK그룹은 9개 주요 상장사 중 13명의 사외이사, LG그룹은 8개 주요 상장사 중 8명의 사외이사가 올해 3월 임기가 만료된다. 삼성 계열사 중에서는

LG그룹, 탄소중립 2050 '착착' ···2030년까지 3.4조 투자

친환경

[ESG 나우]LG그룹, 탄소중립 2050 '착착' ···2030년까지 3.4조 투자

LG그룹이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을 '0'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이행 목표를 담은 '그룹 통합 로드맵'을 공개했다. LG는 2050년 넷제로(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4대 전략을 수립하고 탄소 저감을 위한 신규 기술 개발 및 적용에 2030년까지 3조4000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LG는 투자 계획 등을 담은 그룹 차원의 'LG 넷제로 특별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에서 개별 기업이 아닌 그룹 차원의 탄소중립 추진 계획을 보고서 형태로 공개

LG화학, 작년 영업익 2.9조···4분기는 순손실

에너지·화학

LG화학, 작년 영업익 2.9조···4분기는 순손실

LG화학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 51조8649억원, 영업이익 2조9957억원을 거뒀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1.8%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40.4%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조1955억원으로 44.5% 줄었다. 지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조8523억원 1913억원이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74.5% 급감했다. 4분기는 5895억원의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LG화학은 올해 사업계획으로 매출액 32조2000억원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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