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호 복귀에 빨라진 CJ그룹 승계 시계, 남은 과제는?
이재현 CJ그룹 회장 장남 이선호 씨가 CJ제일제당 부장으로 일선 업무에 복귀함에 따라 4세 승계 작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재계에서는 이 부장의 복귀에 앞서 장녀 이경후 CJ ENM 부사장 승진, CJ올리브영 기업공개(IPO) 작업이 진행 중인만큼 경영 승계가 비로소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고 보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선호 부장은 지난 18일부터 글로벌비즈니스 담당으로 복귀했다. 이는 변종 대마를 국내로 밀반입한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