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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기술 뽐낸 '인터배터리 2023' 개막

한 컷

[한 컷]K-배터리 기술 뽐낸 '인터배터리 2023' 개막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3'이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개막한 '인터배터리 2023'은 개최 첫날부터 업계 임직원과 해외 바이어로 북적였다. 국·내외 477개 기업이 참가했고 3만 5,000명이 사전 등록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고, 16개국에서 101개 해외 기업도 참여했다. 이날 삼성SDI·LG에너지솔루션 등이 전고체 배터리 등 미래 기술력을 과시했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한 인터배터리 행사는 15일부터 3일

삼성SDI, "美·EU 기회 많다···LFP 개발 중"

에너지·화학

삼성SDI, "美·EU 기회 많다···LFP 개발 중"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연구개발 중이다." 손 미카엘 삼성SDI 중대형전지사업부 부사장이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손 부사장은 경쟁사의 전고체 기술력과 관련해 "아직 명확하지 않은 것 같다"며 "LFP 배터리는 기본적으로 여러 타입의 연구개발을 주시하고 있어야 하니까 그런 수준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LFP 배터리는 국내 기업이 주력으로 하는 NCM(니켈코발트망간)보다 화재 위험성이 낮

64조 보따리 푸는 삼성···이재용, '지역 균형 발전' 앞장선다

전기·전자

64조 보따리 푸는 삼성···이재용, '지역 균형 발전' 앞장선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계열사가 지역 균형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향후 10년 간 총 60조1000억원을 투입한다. 또 지역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3조6000억원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15일 삼성은 "이번 투자 계획은 지역 풀뿌리 기업과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 산업을 진흥함으로써 지역 균형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전자부터 중공업 계열사까지…충청·경상·호남에 집중 투자 충청권에는 ▲반도체 패

삼성SDI, 정기 주주총회···최윤호 "글로벌 탑티어 회사 앞당길 것"

에너지·화학

삼성SDI, 정기 주주총회···최윤호 "글로벌 탑티어 회사 앞당길 것"

삼성SDI는 15일 서울시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전영현 부회장, 최윤호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최원욱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다섯 가지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최윤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임직원과 파트너사들의 협

K-배터리 3사 '인터배터리' 참가···"모든 것과 연결"

에너지·화학

K-배터리 3사 '인터배터리' 참가···"모든 것과 연결"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이 동시에 참가하는 인터배터리 2023 전시회가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 11회를 맞이한 인터배터리는 최신기술과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글로벌 배터리 전시회로 477개사 1400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인터배터리는 글로벌 배터리 전문 전시회 중 배터리 제조 3사가 동시 참가하는 유일한 행사다. 모든 것과 연결된 배터리(Battery Connecting To ALL)라는 주제로 열린 금번 전시회는

삼성SDI, 인터배터리 참가···전고체 배터리 힘준다

에너지·화학

삼성SDI, 인터배터리 참가···전고체 배터리 힘준다

삼성SDI는 15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해 배터리 브랜드 PRiMX(프라이맥스)로 확대해 나아가는 BoT(Battery of Things, 사물 배터리) 애플리케이션 라인업을 공개하고 차별화된 Super Gap(초격차) 기술력을 선보인다. 삼성SDI는 부스 중앙의 Core Technology 존을 중심으로 각형, 원통형, 파우치형 배터리와 버튼 배터리를 비롯해 전기자동차, IT & Wearable, 전동공구, ESS 등 해당 배터리가 탑재된 주요

"유럽판 IRA 온다"···K-배터리 촉각

에너지·화학

"유럽판 IRA 온다"···K-배터리 촉각

유럽이 핵심원자재법(CRMA)을 발표한다. 자국 우선주의 성격 탓에 '유럽판 IRA(인플레이션 감축법)'로 불리는 법안이다. 원자재 수급망 개선을 위해 관련 법안을 추진하면서 국내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IRA 도입으로 글로벌 완성차 기업과 합종연횡을 진행 중인 배터리 기업에 호재가 발생할지가 최대 관심사다. 13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유럽은 14일(현지시간) CRMA 초안을 공개한다. 유럽은 유럽 중요 원자재 위원

LG엔솔은 파우치, 삼성SDI는 원통?···GM의 속셈은 따로 있다

에너지·화학

LG엔솔은 파우치, 삼성SDI는 원통?···GM의 속셈은 따로 있다

미국 최대 완성차 업체 GM(제너럴 모터스)이 삼성SDI와 '배터리 동맹'을 맺었다. 배터리 공급망을 LG에너지솔루션에서 삼성SDI로 확장한 셈이다. 이번 합작사는 GM이 삼성SDI로부터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받게 됐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원통형 제품은 '게임체인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던 LG엔솔 제품을 채택하지 않으면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

삼성SDI 최윤호 사장, 지난해 20억···전영현 24억7400만원

재계

[임원보수]삼성SDI 최윤호 사장, 지난해 20억···전영현 24억7400만원

최윤호 삼성SDI 사장이 지난해 보수 총 20억1400만원을 받았다. 이사회 의장으로 있는 전영현 부회장은 24억7400만원을 수령했다. 7일 삼성SDI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사장은 지난해 급여 9억7400만원, 상여 9억9600만원, 기타소득 44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삼성SDI는 급여에 대해 "임원처우규정에 따라 직무, 직위를 고려해 800만원을 매월 지급했고 위임업무의 성격, 위임업무 수행결과, 리더십,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7200만원을 매월 지급했

전기차 배터리 서플라이체인 전쟁···IRA는 K-배터리 성장기회

전기·전자

[NW리포트]전기차 배터리 서플라이체인 전쟁···IRA는 K-배터리 성장기회

전기차와 배터리 기업 간 협업 관계를 맺는 합종연횡이 달아오르고 있다. 그동안 파트너사로 자리매김했던 기업들이 '영원한 동맹'은 없다는 듯 공급망(서플라이 체인) 다변화에 나섰기 때문이다. 배터리 제조사 입장에선 최대 고객과의 파트너십이 흔들릴 여지가 발생했다. 하지만 1위를 목표로 내건 완성차 기업의 전기차 비전을 고려하면 오히려 호재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배터리 부족하다"…완성차-배터리社 합종연횡 가속화 삼성SDI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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