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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9년차 '캠퍼스 희망기금' 총 15억원 전달

식음료

이디야커피, 9년차 '캠퍼스 희망기금' 총 15억원 전달

이디야커피가 지난 18일 서울 논현동 이디야커피 본사에서 '이디야 캠퍼스 희망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디야 캠퍼스 희망기금은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9번째 진행됐다. 가맹점주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덜고자 매년 대학교에 입학하는 점주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디야커피의 대표적인 가맹점 상생 정책 중 하나다. 이디야커피는 총 81명의 가맹점주 자녀들에게 각 200만원씩 총 1억6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NH투자證 "크래프톤, 업계 불황 속 올해 신작 3종 준비···목표주가 9.1%↑"

종목

NH투자證 "크래프톤, 업계 불황 속 올해 신작 3종 준비···목표주가 9.1%↑"

NH투자증권이 크래프톤에 대해 자사주 매입에 따른 양호한 수급과 신규 게임 출시 모멘텀이 있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 주가는 27만5000원에서 30만원으로 9.1% 상향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크래프톤은 게임 산업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배틀그라운드(PUBG)의 안정적인 실적이 돋보인다"며 "자사주 매입에 따른 긍정적인 주주환원 정책과 수급 안정성이 있다"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올해 다크앤다커모바일, 인조이, 딩컴(Di

 KT&G, 주주환원 강화로 실적 부진 이겨낼까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 KT&G, 주주환원 강화로 실적 부진 이겨낼까

KT&G 1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강화된 주주환원책을 기반으로 주가가 상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KT&G는 전 거래일보다 900원(1.01%) 오른 8만98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해 7월 8만1000원까지 떨어졌던 주가는 지난달 14일 장중 9만6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후 8만원 후반대로 하락했다.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KT&G 주가 동향에 시장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KT&G

기업금융 공격영업 나선 은행들···높아지는 연체율에 '긴장'

금융일반

기업금융 공격영업 나선 은행들···높아지는 연체율에 '긴장'

은행의 기업대출 확대 전략과 기업의 자금 수요가 맞물리며 기업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이 높아지며 은행 건전성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경기 침체가 지속되며 기업 경영 여건이 악화되자 은행들은 기업대출 확대라는 경영 목표와 건전성 관리라는 '창과 방패'의 싸움을 동시에 벌여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1272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김동관, 직접 배 띄운다···해운업 '메기' 도전하는 한화쉬핑

중공업·방산

김동관, 직접 배 띄운다···해운업 '메기' 도전하는 한화쉬핑

한화오션이 최근 해운사 '한화쉬핑'을 설립하며 해운업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로써 한화그룹은 조선업을 포함해 항공, 방산, 해운 등 여러 물류 수단을 거느리게 됐다. 다만 노선 확보 등 추가 절차를 고려했을 때 글로벌 해운사로 거듭나기까지는 긴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해운업계 도전장 내민 한화쉬핑…"무탄소 시장 경쟁력 키울 것"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지난 12일 '한화쉬핑'이라는 이름의 해운사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설립

"계열사 적립 포인트 부가세 부당"···롯데쇼핑, 세무당국 소송

채널

"계열사 적립 포인트 부가세 부당"···롯데쇼핑, 세무당국 소송

롯데쇼핑이 계열사에서 적립한 포인트로 결제한 금액의 부가가치세 부과를 취소하라며 116곳의 세무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지난 2월 서울행정법원에 이 같은 취지의 부가세 경정 거부 처분 취소 소송을 냈다. 당초 부과돼 경정 청구를 했던 금액은 238억원 수준이다. 롯데쇼핑은 롯데하이마트, 세븐일레븐 등 계열사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적립한 엘포인트로 롯데쇼핑에서 상품 구매 시 해당 금액의 부가세 부과는 없

아워홈 또 '남매의난'···구지은 부회장 이사회 퇴출

식음료

아워홈 또 '남매의난'···구지은 부회장 이사회 퇴출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이사회에서 퇴출당한다. 급식업체 아워홈의 경영권을 둘러싸고 오너가 갈등이 재점화하는 모양새다.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전날 강서구 본사에서 열린 아워홈 주주총회에서 구지은 부회장 등 사내이사들의 재선임 안건이 부결됐다. 이에 따라 구지은 부회장의 사내이사 임기는 오는 6월 끝난다. 대신 구지은 부회장의 첫째 언니인 구미현씨와 그의 남편인 이영렬 전 한양대 의대 교수가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구미현씨는 그동안

최태원, 내달 日 닛케이포럼 연사로···한일 경제협력 논의할듯

재계

최태원, 내달 日 닛케이포럼 연사로···한일 경제협력 논의할듯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내달 일본에서 열리는 닛케이 포럼에 참가해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각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5월 23∼24일 도쿄에서 개최되는 닛케이 포럼에 연사로 참가할 예정이다. 최 회장의 포럼 참석은 2018년 이후 6년 만이다. 한국에서는 최 회장을 비롯해 박철희 국립외교원장, 장완석 동아시아·아세안 경제연구센터(ERIA) 이코노미스트 등 3명이 연사로 참가한다. 세타

조주완 LG전자 CEO, 미국서 MS CEO 만나 AI 협력 강화

재계

조주완 LG전자 CEO, 미국서 MS CEO 만나 AI 협력 강화

조주완 LG전자 CEO가 미국 빅테크 기업과 인공지능(AI) 협력을 강화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조 CEO는 다음 달 14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CEO 서밋'에 참석해 나델라 CEO를 만난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생성형 AI의 가전 탑재, AI를 활용한 생산성 제고 등 AI 분야를 중심으로 LG전자와 MS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 CEO는 미국에서 마이크로소프트 CEO

신한금융 임원 5명,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은행

신한금융 임원 5명,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신한금융지주는 18일 임원 3명이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매입 수량은 ▲천상영 부문장 2100주(매입 후 2100주 보유) ▲고석헌 부문장 1500주(3500주) ▲이인균 부문장 2000주(7000주) 등이다. 이들은 모두 16일 자사주를 사들였다. 앞서 15일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신한금융지주 기타비상무이사)과 김지온 파트장이 각 5000주(1만3551주), 500주(5874주)를 장내 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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