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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15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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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광모, 지난해 94억 수령···6.5억 늘었다

재계

[임원보수]LG 구광모, 지난해 94억 수령···6.5억 늘었다

구광모 LG 회장이 지난해 94억78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구 회장의 보수는 1년 전(88억2600만원)보다 6억5200만원 늘었다. 21일 LG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 급여 46억2700만원, 상여 48억5100만원을 받았다. LG는 급여에 대해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보수규정에 의거 직급(회장) 등을 고려해 기본급을 결정, 23억1000만원을 지급했고 직무 및 역할의 중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역할급 23억1000만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급여에는 기타

조주완 LG전자 사장, 중남미서 부산엑스포 유치 세일즈

재계

조주완 LG전자 사장, 중남미서 부산엑스포 유치 세일즈

LG전자가 다음달 예정된 국제박람회기구(BIE)의 부산 현지 실사를 앞두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LG전자는 조주완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한국 외교부장관 특사 자격으로 지난 13일 브라질, 14일 칠레 등 중남미 국가를 잇따라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조 사장은 지난 13일 브라질 호드리구 파셰쿠 상원의장을 만난데 이어 상·하원 의원 15명 등을 주브라질 한국대사관에 초청해 부산엑스포 유치 의미와 의지 등을 알렸

연구개발 인재 확보에 구광모 발로 뛴다···"꿈의 크기가 미래 결정"

재계

연구개발 인재 확보에 구광모 발로 뛴다···"꿈의 크기가 미래 결정"

LG그룹이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연구개발(R&D)분야 인재 확보를 위해 구광모 회장이 직접 회사 마케팅에 나섰다. 구 회장은 국내 이공계 석·박사 인재 400여명을 초청한 자리에서 "여러분이 꾸는 꿈의 크기가 미래를 결정한다"며 인재 영입에 뛰어들었다. 구 회장은 16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R&D 인재 400명을 초청한 'LG테크콘퍼런스'를 열고 LG가 추진하는 신사업 분야를 적극 소개했다. LG AI연구원의 AI 휴먼 '틸다

LG, 5년간 미래산업에 54조원 투자

전기·전자

LG, 5년간 미래산업에 54조원 투자

LG그룹이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미래성장 분야에 54조원을 투자한다. LG그룹은 15일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5년간 54조원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정부의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산업통상부와 국토교통부는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개최하고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과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

이재용·최태원·정의선 또 뛴다···한일경제외교 가교 역할

재계

이재용·최태원·정의선 또 뛴다···한일경제외교 가교 역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이번주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기간 경제외교 파트너로 힘을 보탠다. 윤 정부 경제사절단으로 해외 출장에 총수들이 함께 하는 것은 올 초 아랍에미리트(UAE) 동행에 이어 두 번째다. 13일 재계 및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과 오는 17일 일본에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간담회)를 여는 방안

LG家 상속분쟁, 경영권 싸움으로 확대될까

전기·전자

LG家 상속분쟁, 경영권 싸움으로 확대될까

LG그룹에서 상속재산 관련 분쟁이 불거지며 향후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최대주주 지위가 변동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주회사 (주)LG 지분을 둔 양측간 갈등이 지난해부터 시작된 만큼 상속지분을 둔 줄다리기는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온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 내 상속지분에 대한 갈등은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7월 구광모 회장의 어머니인 김영식씨와 여동생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씨는

76년 LG 社史에 없던 상속권 분쟁, 도대체 왜?

재계

76년 LG 社史에 없던 상속권 분쟁, 도대체 왜?

'장자 승계'의 유교적 가풍과 '인화정신'에 따라 경영권을 놓고 동업자나 형제들 간에 말다툼 한 번 없었던 LG가 상속권 분쟁에 휘말려 재계가 충격에 휩싸였다. 고 구본무 LG 선대회장의 장녀 구연경(46) LG복지재단 대표와 차녀 구연수(27) 씨가 뒤늦게 상속 재산 분할을 요구하고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상대는 오빠인 구광모(46) ㈜LG 회장이다. 재계 안팎에선 LG 가문의 상속재산 소송 건이 향후 경영권 분쟁으로 번질지 주목하고 있다. 10일 L

 LG, 상속권 분쟁에 6% 이상 강세

종목

[특징주] LG, 상속권 분쟁에 6% 이상 강세

LG그룹의 지주사격인 LG가 그룹 오너가(家)에서 발생한 상속 분쟁으로 강세를 보였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는 전일 대비 5300원(6.58%) 오른 8만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중 8만9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모친 김영식 여사와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씨는 지난달 28일 구 회장을 상대로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장은 이를 경영권 분쟁으로 인식하면서 LG 주가가 강

家風 깨진 LG, 상속 분쟁 '소용돌이'···구광모 측 "용납못해"(종합)

전기·전자

家風 깨진 LG, 상속 분쟁 '소용돌이'···구광모 측 "용납못해"(종합)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어머니와 여동생들로부터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당했다. 그동안 장자승계 원칙을 고수하며 경영권 분쟁이 없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던 LG그룹에서 상속 분쟁이 발생하며 향후 지분구도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의 어머니인 김영식씨, 여동생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와 구연수씨는 최근 구 회장을 상대로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은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접수됐다. 상속회복청구 소

LG "상속 가족 협의 통해 이뤄져···경영권 흔들기 용납못해"

전기·전자

LG "상속 가족 협의 통해 이뤄져···경영권 흔들기 용납못해"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의 가족들이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LG그룹이 "재산분할은 4년 전 적법하게 완료됐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LG그룹 측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선대회장이 남긴 재산에 대한 상속은 고인 별세 이후 5개월 동안 가족 간의 수차례 협의를 통해 법적으로 완료된 지 4년이 넘어 이미 제척기간(3년)이 지났다"면서 "이제 와서 문제를 제기한 데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법조계에 따르면 상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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