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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검색결과

[총 2,39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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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KT 대표, 尹 경제사절단 합류···중동서 DX 기회 본다

통신

김영섭 KT 대표, 尹 경제사절단 합류···중동서 DX 기회 본다

김영섭 KT 신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경제사절단에 동참한다. KT는 회사가 가진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 중동 지역 디지털 전환(DX)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2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와 카타르 국빈 방문 명단에 포함됐다. 이번 사절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동관 한화 부회장, 허태수 GS 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박지원 두

KT, 선호번호 보따리 풀었다···19일부터 응모 시작

통신

KT, 선호번호 보따리 풀었다···19일부터 응모 시작

KT는 오늘(19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선호번호 1만개에 대한 추첨 이벤트 응모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선호번호는 식별이 용이한 휴대전화 번호 뒤 4자리로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응모할 수 있는 선호번호는 AAAA, 000A, A000, AA00, 00AA, ABAB, ABCD, ABCD-ABCD 형식의 번호와, 특정 의미를 갖고 있는 번호(1004, 2580 등)를 포함한 총 1만개다. 1인당 최대 3개 번호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작년에 진행된 추첨 행사에서 가장 인

김영섭號 KT 첫 주주환원 꺼냈다···2025년까지 배당 1960원 유지

통신

김영섭號 KT 첫 주주환원 꺼냈다···2025년까지 배당 1960원 유지

KT가 2025년까지 최소 주당 1960원의 배당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당초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 있었으나, 김영섭 KT 신임 대표 후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펴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KT는 회계연도 기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 수준(주당 1960원)으로 유지한다는 내용을 담은 '중기 주주환원 정책'을 17일 공시했다. 김 대표 취임 후 첫 주주환원 정책이다. 주주환원 재원은 별도 조정 당기순이익의 5

발열·고가 논란에도 韓 2030세대, 아이폰15 픽했다

통신

발열·고가 논란에도 韓 2030세대, 아이폰15 픽했다

애플 아이폰15 시리즈가 13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 가운데, 앞서 진행된 사전판매 때 젊은 세대(20~30대) 예약률이 80%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공시지원금이 많이 실려 저렴한 일반 모델보다 고스펙인 '프로'를 선택한 이들이 많았고, 색상은 밝은 계열(내추럴·화이트티타늄) 수요가 컸다. SK텔레콤은 공식몰 티 다이렉트샵에 접수된 아이폰15 사전예약 고객의 20대 비중이 약 44%로 가장 높았다고 이날 밝혔다. 30대 고객도 33%의 비중을 차지, 전반적으

"통신3사, 규제 연구원에 10년간 155억 지원···유착 의심"

통신

"통신3사, 규제 연구원에 10년간 155억 지원···유착 의심"

통신 규제안을 연구하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지난 10년간 이동통신 3사로부터 150억원이 넘는 연구개발 비용을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 연구에 유리한 결론을 얻기 위한 통신사의 부적절한 의도가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성남 중원 윤영찬 의원이 정보통신정책연구원으로부터 받은 2013~2016년 연구비 현황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통신 3사 및 계열사가 '연구비' 명

KT 임금 3% 인상 확정될까···내일 찬반투표

통신

KT 임금 3% 인상 확정될까···내일 찬반투표

이동통신 3사의 올해 임금 단체협상 레이스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올해도 KT가 통신사 연봉 꼴찌 신세를 면치 못할 전망이다. 이에 내부에선 불만의 목소리가 쏟아진다. 1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 노사는 지난 10일 '2023년 임금 단체협상' 잠정합의안을 타결했다. 여기에는 임직원 1인당 보수 235만5000원(기본급 154만5000원)과 일시금 500만원을 지급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전년 대비 평균 3%가량 인상된 수준으로, 오는 13일 임직원 투표를

KT 지니TV 개편 1주년···이용자 두 배로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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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지니TV 개편 1주년···이용자 두 배로 훌쩍

KT가 지난해 IPTV 서비스를 '지니 TV'로 개편한 후 이용자 수가 두 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유튜브와 같은 OTT 서비스를 채널 형태로 제공하는 한편, 고객 불편사항을 개선한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KT는 지난 1년간 지니 TV 전체 가입자 약 950만 가구의 콘텐츠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보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IPTV 서비스명을 '올레 tv'에서 '지니 TV'로 변경하고, OTT와

이통3사, 3Q도 '1兆 영업익' 전망···초저가 5G 요금제 경쟁 초읽기

통신

이통3사, 3Q도 '1兆 영업익' 전망···초저가 5G 요금제 경쟁 초읽기

이동통신 3사의 올해 3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수익성이 높은 5G(세대)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이런 호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상용화 5년 차를 맞아 5G 이동통신이 성숙기에 접어든 만큼, 국민 통신비 부담을 덜어줄 초저가 '5G 요금제' 출시가 잇따를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통신 3사의 지난 3분기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약 1조2000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쪼개기 후원' 구현모 前 KT 대표, 횡령도 유죄 판결···벌금 300만원 추가

통신

'쪼개기 후원' 구현모 前 KT 대표, 횡령도 유죄 판결···벌금 300만원 추가

국회의원 '쪼개기 후원'에 가담해 1심에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은 구현모 전 KT 대표이사에게 벌금 300만원형이 추가됐다. 기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이어 업무상 횡령 혐의도 유죄 판결을 받아서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김한철 판사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구 전 대표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전·현직 KT 임원들에게도 벌금 200만∼300만원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구 전 대표 등은 KT의 대관부서인 CR 부문 임직

'만년 꼴찌' LGU+, KT 턱밑 추격···미흡한 5G는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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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꼴찌' LGU+, KT 턱밑 추격···미흡한 5G는 과제

통신업계 '만년 꼴찌' LG유플러스가 2위 KT와의 점유율 격차를 1%포인트(p) 내로 좁혔다. 이 흐름이라면 내년 상반기 두 회사 순위가 역전된다. 그런데도 LGU+의 표정은 그다지 밝지 않아 보인다. 기존 롱텀에볼루션(LTE) 경쟁력에 기반한 결과라서다. 수익성이 높은 5G 분야에선 여전히 최약체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LGU+가 월 요금이 3만원에 불과한 '최저가 5G 요금제'를 앞다퉈 선보인 배경도 이런 약점을 극복하려는 전략에 있다고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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