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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 금융권 가계 대출 8개월 만에 증가 전환···주담대 확대

금융일반

全 금융권 가계 대출 8개월 만에 증가 전환···주담대 확대

전 금융 가계대출 감소세가 8개월 만에 멈췄다. 개별 주택담보대출(주담대)과 정책모기지 늘어나면서 은행권 가계대출이 올해 들어 첫 증가세를 보인 영향이다. 금융당국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4월 중 가계대출 동향'을 보면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2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은 1.5% 감소한 것으로 감소 폭이 소폭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대출 항목별로 보면 지난달 증가세로 전환한 주택담보대출 잔액의 증가 폭이 확대

다올투자증권, 2대 주주는 '사업가'···주가 폭락 사태에  '슈퍼개미' 등장

증권일반

다올투자증권, 2대 주주는 '사업가'···주가 폭락 사태에 '슈퍼개미' 등장

SG증권발 폭락사태로 타격을 입은 다올투자증권에 슈퍼개미가 등장하면서 2대 주주가 바뀌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업력 7년차 투자자문업체 프레스토투자자문의 김기수 대표와 특수관계인 최순자씨가 다올투자증권 지분 11.50%(697만949주)를 보유하며 2대 주주가 됐다. 현재 다올투자증권의 최대주주는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으로 이 회장은 지분 24.82%를 보유하고 있다. 특수관계인까지 포함한 지분율은 25.26%다. 김기수씨 등의

증권가 "삼성전자, 2Q 영업익 2800억 전망"

종목

증권가 "삼성전자, 2Q 영업익 2800억 전망"

경기 침체로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 부진에 빠진 가운데 삼성전자도 올 2분기 2800억원을 밑도는 영업이익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증권가에서 제시한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 추정치는 273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조970억원보다 98.06% 줄어든 수치다. 삼성전자는 1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95.5% 감소한 6402억원의 영업익을 거두는 데 그쳤다. 증권사별로는 ▲키움증권 5020억원 ▲하나증권 4000억원

투자 줄이겠다면서 삼성 견제 나선 TSMC···'2나노 계획대로'

전기·전자

투자 줄이겠다면서 삼성 견제 나선 TSMC···'2나노 계획대로'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에서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음에도 공격적인 투자 행보를 이어갔다. 투자 축소를 계획한 TSMC와는 반대 행보다. 특히 양사 모두 경기 불황에도 오는 2025년 2나노 칩 양산을 시작하기로 결정한 상태라 파운드리(위탁생산) 미세공정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2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640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 이하로 추락한 건 2009년 1분기 이후 처음이다. 반도체(DS

최대치까지 과열된 공매도···쾌속 행진 증시 뇌관 되나

증권일반

최대치까지 과열된 공매도···쾌속 행진 증시 뇌관 되나

이달 들어 코스피 260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고 코스닥은 900선을 넘어서는 등 국내증시에 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공매도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2차전지주에 이어 유통·소비주로도 공매도 타깃 종목이 확대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공매도 과열 현상이 훈풍을 타고 쾌속 행진 중인 국내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지 않을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하루 평균 공매도 거래

이안나 연구원 "고평가 논란 이차전지···수주 따른 성장은 계속"

증권일반

[제5회 주식콘서트]이안나 연구원 "고평가 논란 이차전지···수주 따른 성장은 계속"

"올해 이차전지 업종은 일부 고평가를 받는 기업들로 인해 리스크가 있을 수 있으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IRA) 법안의 시행과 향후 지속적인 수주에 따라 여전히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뉴스웨이 제5회 주식콘서트 '국민주 대점검 - 불안한 증시, 희망을 걸다. 어떤 종목에···'에서 국내 이차전지 투자전략을 이같이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 두 번째 주제 발표를 맡은

3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 5조원 감소···6개월째 감소세 이어져

금융일반

3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 5조원 감소···6개월째 감소세 이어져

지난 3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은행권 가계대출 감소폭은 소폭 줄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 등이 10일 발표한 '3월중 가계대출 동향'을 보면 전 금융권에서 가계대출이 5조원 줄었다. 전달 5조3000억원 감소했던 것과 비교하면 규모가 줄어들었지만 지난해 9월부터 이어진 감소세는 지속됐다. 대출항목별로 보면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증가세로 전환했고 기타대출은 감소폭이 확대됐다. 주택담보대출은 제2금융권에서 1조3000억

2금융권 부동산PF 115조 '사상 최대'···5년새 카드사 4.3배로

금융일반

2금융권 부동산PF 115조 '사상 최대'···5년새 카드사 4.3배로

2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익스포저(대출·보증 등 위험노출액)가 사상 최대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현재 보험·증권·여신전문금융사(카드사·캐피탈사)·저축은행·상호금융 등 비은행권(2금융권) 금융사의 부동산PF 익스포저 규모는 115조5000억원(대출 91조2000억원+채무보증 24조3000억원)에 이른다. 2017년 말 익스포저 수준을 100으로 가정했을 때, 현재 업권별 익스포저를 지수로 환산하면 ▲

"정부 믿고 사업 추진했는데"···분상제 발목 잡힌 원주민 '한숨'

도시정비

"정부 믿고 사업 추진했는데"···분상제 발목 잡힌 원주민 '한숨'

"분양가상한제 규제로 사업성이 악화돼 사업추진이 어려워지는 상황인데도 정책을 만들었던 현 야당도, 규제 풀어준다는 여당도 너무 무관심한 것 같습니다. 심지어 권리산정일 기준에 발목 잡혀서 집을 팔지도 못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 사업 후보지 주민)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 사업'(도심복합사업)을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법안이 최소한의 논의도 하지 못한 채 3개월 째 표류하고 있다. 일부 단지에서는

윤병태 나주시장, "2차 공공기관 이전 200만 도민 역량 결집해야"

호남

윤병태 나주시장, "2차 공공기관 이전 200만 도민 역량 결집해야"

윤병태 전라남도 나주시장은 "광주·전남 공동(나주 빛가람) 혁신도시는 그동안 지방 소멸의 방파제 역할을 해왔다"며 "2차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이제는 대한민국 발전을 리드하는 주체로 마지막 퍼즐을 완성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윤 시장은 전날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수도권 공공기관 전남 이전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혁신도시가 지역균형발전 성장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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