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30일 모델하우스 3곳 동시오픈

GS건설이 오는 30일 모델하우스 3곳을 동시 오픈한다. GS건설은 서울 재개발단지 2곳 서울숲리버뷰자이(행당6구역)와 마포자이3차(염리2구역), 전주 생태신도시 에코시티에 들어서는 에코시티자이 등 총 3곳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30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먼저 왕십리역 역세권 단지인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지하 2층~지상 39층 7개 동 총 1034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이 중 일반분양은 전용 59~141㎡ 294가구다.일부 고층은 한강과 중랑천, 서울 숲을 바라보고

GS건설, 마포자이3차 10월 분양

GS건설은 이달 말 서울 마포구 염리동 45번지 일대 염리2구역을 재개발하는 마포자이3차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 59~119㎡ 총 927가구 규모로 이 중 59~119㎡ 43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동서남북 사방에 반경 1km 내외로 지하철역이 있어 서울도심과의 교통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동쪽으로는 5호선 애오개역, 서쪽으로는 6호선 대흥역, 남쪽으로는 5,6호선, 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역, 그리고 북쪽으로는 2호선

GS “GS에너지, 자회사 지분매각 검토中”

GS는 GS에너지의 자회사 지분매각 추진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GS에너지가 해양도시가스 및 서라벌도시가스의 일부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1일 답변했다.회사 측은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시)신한지주, 3Q 순이익 6981억··· 전년比 7.16%↑

신한지주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16% 늘어난 6981억7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41.66% 증가한 9조2800억6400만원이며, 영업이익은 6.51% 축소된 7787억100만원이다.

(공시)GS건설, 청주자이 신축공사 수주

GS건설은 하나자산신탁으로부터 청주자이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453억8600만원이다.

거래소, GS에너지 자회사 지분매각 관련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는 GS에 GS에너지 자회사 지분매각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허창수 GS 회장 “윤리경영은 기업 생존에 필수적 요소”

“‘윤리경영’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의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다. 기업이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수행하지 않으면 언론과 소비자의 지탄을 받게 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존망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허창수 GS 회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2015년 4분기 GS임원모임’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이날 허창수 회장은 “요즘 다시 기업의 ‘윤리경영’이 화두가 되고 있다”면서 최근 문제가 되는 외국 기업의 사례를 들어 “윤리경

‘서울숲리버뷰 자이’ 10월 분양 예정

GS건설은 이달 말 서울 성동구 행당동 100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서울숲리버뷰자이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9층 7개 동 총 1034가구 규모로 이 중 일반분양은 294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은 타입별로 ▲59㎡ 37가구 ▲84㎡ 192가구 ▲108㎡ 46가구 ▲128㎡ 16가구 ▲130㎡ 2가구 ▲141㎡ 1가구로 구성됐다.2·5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로 강남과 을지로, 종로, 광화문 등 도심으로 쉽게 이

GS건설, 할로윈데이 맞아 그랑서울몰서 단체미팅 행사 개최

GS건설은 오는 10월31일 토요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종각의 그랑서울에서 싱글남녀 직장인 300명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미팅 이벤트 ‘할로윈데이 in 로맨틱 그랑서울’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랑서울에서 이러한 이색적인 미팅 이벤트를 개최한 것은 벌써 세번째다. 작년 10월 25일 1차 ‘로맨틱 그랑서울’ 이벤트를 시작으로 올해 2월 발렌타인데이 시즌에도 300명 규모로 개최됐다. 두 번 모두 사전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싱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NH투자證, GS건설 목표주가 4만원으로 커버리지 재개

NH투자증권이 GS건설에 대해 2016년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4만원으로 커버리지를 재개했다.강승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2016년 주택 매출이 3.5조원(+79.7% y-y)으로 크게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고 그동안 동사 주가 할인 요인이었던 재무리스크가 파르나스호텔 매각과 주택시장 개선으로 완화될 것”이라며 “해외부문 손실 불확실성도 2016년 상반기 이후에는 빠르게 해소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