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추석 앞두고 국내최장 율현터널 안전 점검
SRT 운영사인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2일 추석명절 대수송을 앞두고 율현터널 특별 안전점검을 했다. 율현터널은 수서에서 지제까지 총연장 52㎞에 이르는 국내에서 가장 길고 세계 세 번째로 긴 지하터널이다. 지하터널구간 내에서 열차 화재 등 재난상황 발생 시 탑승객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외부로 대피시킬 수 있는 대피로(수직구)가 총17개 구축돼 있다. 이번 특별점검은 SR 박노승 상임감사, 박규한 안전본부장, 김형성 기술본부장이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