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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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3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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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 얼라이언스 출범···SK, 초대 회장사 참여

산업일반

SMR 얼라이언스 출범···SK, 초대 회장사 참여

차세대 원전으로 각광받고 있는 소형모듈원전(SMR) 시장 선도를 위해 정부와 산업계가 한 팀으로 뭉쳤다. 4일 SK㈜는 국가 차원의 SMR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출범한 민관 합동 'SMR 얼라이언스' 초대 회장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SMR 얼라이언스는 SMR 분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의 역량 함양을 목표로 SMR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개발 워킹그룹과 제도정비 워

SK·신한은행 "ESG 우수협력사, 대출이자 감면 해드려요"

재계

SK·신한은행 "ESG 우수협력사, 대출이자 감면 해드려요"

SK와 신한은행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협력사들에게 저금리 대출 서비스를 진행한다. SK와 신한은행은 지난 5월 SK텔레콤 협력사인 ㈜다솜에스앤씨에 무이자로 10억원을 대출해준 것을 시작으로 이달까지 SK 계열사의 협력사인 대연, 인피니티컨설팅 등 총 4개사에 평균 3.4%포인트 낮은 금리로 18억원의 대출을 실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협력사들은 모두 SK가 실시한 ESG 진단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1차 금융지원 대상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최태원 "베트남은 최적의 투자처"

재계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최태원 "베트남은 최적의 투자처"

한국과 베트남 기업인들이 공급망 확보, 기후변화 대응, 디지털 경제 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베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한국과 베트남의 정·재계 인사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윤석열 대통령과 베트남 팜 밍 찡 총리도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한국 측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SK팜테코, 프랑스 제2공장 완공···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재계

SK팜테코, 프랑스 제2공장 완공···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SK㈜의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자회사인 SK팜테코가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유럽 제2공장을 완공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SK팜테코는 프랑스 소재 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 자회사 이포스케시가 대규모 상업 생산 설비를 갖춘 제2공장을 완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제1공장과 함께 프랑스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제노폴에 자리한 제2공장은 5000㎡ 규모의 시설로 유럽과 미국의 cGMP(선진 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

SK, 美 타임지 '100대 기업' 첫 진입···삼성·기아도 포함

재계

SK, 美 타임지 '100대 기업' 첫 진입···삼성·기아도 포함

SK그룹이 올해 미국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첫 진입했다. SK 외에도 한국 기업 중 삼성, 기아 미국판매법인, 블라인드 등 총 4곳이 100대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타임은 21일(현지시간) 100대 기업 명단을 공개했다. 타임은 ▲지도자 ▲파괴자 ▲혁신자 ▲거물 ▲개척자 5개 부문으로 나눠 1년간 뛰어난 성과를 기록한 기업들을 각각 20곳 선정한다. 삼성과 SK그룹은 타임이 선정한 '거물' 분야에 선정됐다.

SK 계열사별 사회적 가치 뜯어보니···'환경성과' 개선 안간힘

재계

SK 계열사별 사회적 가치 뜯어보니···'환경성과' 개선 안간힘

SK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5년째 사회적 가치를 측정해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계열사들이 환경성과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그룹은 2016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각 계열사에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라고 당부한 뒤 사회적 가치 평가지표를 개발해 2018년부터 공개하고 있다. SK그룹이 지난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 총액은 2021년 대비 1조6000억원(8.6%) 증가한 20조5566억원으로 집계됐다. 세부 지표별로는 ▲

SK, 한미동맹의 상징 '웨버 대령' 추모비 세운다

재계

SK, 한미동맹의 상징 '웨버 대령' 추모비 세운다

SK그룹이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6·25 영웅이자 동맹의 상징인 고(故) 윌리엄 E. 웨버 대령과 고(故) 존 싱글러브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추모비 건립 사업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미 양국장병들의 보훈과 한미동맹 강화에 힘쓰는 '재단법인 한미동맹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SK는 조형물 조성 비용을 후원하고, 재단은 설계와 제작 등을 담당해 올해 10월경 파주 평화누리공원 미국군 참전기념비 옆에 추모비를 세울 예정이다. S

'경제사절단·부산 엑스포'로 바쁜 총수들

기자수첩

[기자수첩]'경제사절단·부산 엑스포'로 바쁜 총수들

20일(현지 시각) 윤석열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의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의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PT) 연설에 나선 가운데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의 모습이 현장에서 포착됐다. BIE 총회에는 윤 대통령과 주요 그룹 총수 등 19명의 민간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나란히 앉아 4차 경쟁 PT를 지켜봤다. 부산 엑스포 민간유치위원장을 맡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목발

최태원 SK 회장 "엑스포, 지구 위한 유익한 플랫폼 돼야"

재계

최태원 SK 회장 "엑스포, 지구 위한 유익한 플랫폼 돼야"

"경제적 이해관계나 특정 도시를 위한 전시장이 아닌, 지구를 위한 유익한 솔루션을 선보이는 플랫폼이 돼야 합니다."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일(현지시간) 현지 언론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세계는 기후변화, 전쟁, 기아, 사막화 등 직면한 문제가 너무나 많다"며 엑스포 의미를 강조했

탄소중립 속도 올리는 SK, 한수원과 '청정에너지 사업' 맞손

산업일반

탄소중립 속도 올리는 SK, 한수원과 '청정에너지 사업' 맞손

SK가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청정 에너지원으로의 전환 가속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SK㈜는 16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이노베이션, 한국수력원자력과 '청정에너지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동현 SK㈜ 부회장을 비롯해 황주호 한수원 사장, 강동수 SK이노베이션 포트폴리오 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3사는 탄소 배출 없는 친환경 에너지원인 원자력에서부터 풍력 등 신재생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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