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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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검색결과

[총 26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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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한 구자홍 회장은···LG·LS 키운 '디지털 전도사'

별세한 구자홍 회장은···LG·LS 키운 '디지털 전도사'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이 향년 76세의 나이로 11일 별세했다. 구 회장은 2003년 LS그룹이 LG그룹으로 계열분리될 당시 초대 LS그룹의 회장을 맡아 이끈 인물이다. LG그룹 창업주인 고 구인회 회장의 동생인 구태희 LS전선 명예회장과 구평회 E1명예회장,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은 2003년 전선 관련 계열사를 갖고 LG그룹에서 독립해 LS그룹을 설립했다. 이후 LS그룹은 공동경영 원칙에 따라 구자열 전 LS그룹 회장을 거쳐 올해부터

'범LG가' 구자홍 회장 별세···향년 76세

'범LG가' 구자홍 회장 별세···향년 76세

'범LG 가문'인 LS 일가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이 11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6세. LS그룹 관계자는 "빈소는 아산병원이 될 것 같다. 가족들이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LS그룹 초대 회장을 지낸 구자홍 회장은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셋째 동생인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구자엽 LS전선 회장, 고 구자명 전 LS니꼬동제련 회장,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이 동생들이다. 1946년 12월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경기고

‘양손잡이 경영’ 내세운 구자은 LS 회장, 디지털 전환 속도낸다

‘양손잡이 경영’ 내세운 구자은 LS 회장, 디지털 전환 속도낸다

올해 1월 LS 회장에 취임하며 ‘양손잡이 경영’을 내세운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 회장은 지난 3일 안양 LS타워 대강당에서 ‘LS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하례’ 행사에서 “한 손에는 전기·전력·소재 등의 앞선 기술력을, 다른 한 손에는 AI·빅데이터·IoT 등 미래 선행 기술들을 기민하게 준비해서 고객중심 가치의 솔루션을 균형 있게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양손잡이 경

LS그룹, 구자은 체제 첫 활동 시작···사회복지비 20억 기부

LS그룹, 구자은 체제 첫 활동 시작···사회복지비 20억 기부

LS그룹은 올해 초 구자은 LS 회장 체제를 시작한 뒤 첫 활동으로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이웃사랑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LS는 2009년부터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으며, 이번 LS의 기탁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보건·의료 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등의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LS그룹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

구자은 LS 회장 취임···“양손잡이 경영으로 사업 시너지”

구자은 LS 회장 취임···“양손잡이 경영으로 사업 시너지”

구자은 LS 회장이 본격적으로 임기를 시작하며 ‘양손잡이 경영’을 통한 주력 사업과 신사업의 시너지 극대화를 강조했다. LS그룹은 3일 안양 LS타워 대강당에서 ‘LS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하례’ 행사를 갖고, 3기 구자은 LS 회장 체제의 시작을 선언했다. 행사는 방역 수칙을 준수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구자열 회장의 이임사, LS 사기 전달, 구자은 회장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에게는 사내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E1, 베트남에 첫 해외 LPG 냉동탱크터미널 짓는다

E1, 베트남에 첫 해외 LPG 냉동탱크터미널 짓는다

LS그룹 계열사 E1이 베트남에 액화석유가스(LPG) 냉동탱크터미널을 짓고 현지 내수 시장에 뛰어든다. E1이 추진하는 첫 해외 LPG 터미널 사업이다. E1은 베트남 북부 지역 박티엔펑 산업단지 내 LPG 냉동탱크터미널 건설을 위한 합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사업은 E1과 현지 파트너 지분율 각각 50%의 공동 사업으로 진행된다. E1은 안정적인 LPG 공급 및 터미널 운영을 맡고, 현지 파트너는 LPG 수송을 담당하는 사업

구자은 LS 회장 “공존의 문화 통해 애자일 혁신 완성”

구자은 LS 회장 “공존의 문화 통해 애자일 혁신 완성”

다음달 LS 회장 취임을 앞둔 구자은 LS그룹 미래혁신단이 17일까지 사흘간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2021 LS 애자일 데모 데이(Agile Demo Day)’에서 "공존의 문화를 통해 애자일 혁신을 완성하자”고 말했다. LS는 2019년부터 지주사 내 미래혁신단과 주요 계열사들이 협업을 통해 도입한 애자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애자일 데모 데이’를 열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Get Agile Right(애자일을 제대로 하자)’로 정하고 미래혁

인프라 수혜주라더니···속절없이 떨어지는 LS·대한전선

인프라 수혜주라더니···속절없이 떨어지는 LS·대한전선

‘인프라 수혜주’로 꼽히며 주목받았던 LS와 대한전선이 속절없이 떨어지고 있다. 미국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계기로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와 동 가격 하락 우려로 투심이 꺾인 모양새다. 다만 증권가는 펀더멘털이 양호하고 가격 부담도 낮아진 만큼 여전히 ‘저가 매수 기회’라고 평가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S는 지난 2일 6만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초 기록한 고점(7만8500원)과 비교하면 33.8%나

‘구자은 시대’ 열렸다···LS그룹, 2세 마지막 주자

‘구자은 시대’ 열렸다···LS그룹, 2세 마지막 주자

LS그룹이 10년만에 구자열 회장에서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으로 수장을 교체한다. 구자은 회장은 2세 마지막 주자로 다음 주자로 등장할 3세 경영인과 함께 LS그룹의 세대교체를 이끌게 됐다. LS그룹은 26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에게 그룹 회장직을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자열 회장은 내년부터 구자은 회장에게 그룹 회장직을 승계하게 된다. 구자열 회장은 향후 ㈜LS 이사회 의장으로 차기 회장을 측면 지

LS 3세 구본규 LS엠트론 부사장, LS전선 CEO로 이동

LS 3세 구본규 LS엠트론 부사장, LS전선 CEO로 이동

LS그룹 3세인 구본규 LS엠트론 부사장이 LS전선 CEO로 자리를 옮긴다. LS그룹은 26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2022년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2019년부터 LS엠트론에서 경력을 쌓은 구본규 부사장은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4년만에 LS전선으로 자리를 옮긴다. 1979년생인 구 부사장은 미국 퍼듀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대학원에서 MBA를 마쳤다. 이후 2007년 LS전선 미국 법인에 입사했으며 2010년 LS일렉트릭으로 자리를 옮겨 글로벌전략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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