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윤석열표 신도시 재정비 조언자 '이한준' LH 신임 사장 선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임 사장으로 이한준(71) 전 경기도시공사(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낙점됐다. 이 전 사장이 LH사장으로 부임하면 현재 추진 중인 정부주택 270만호와 청년주택 공급에 집중하는 한편 조직혁신의 칼자루도 함께 쥘 전망이다. 10일 국회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대통령에게 이한준 전 사장을 LH사장으로 임명할 것을 제청했다. 대통령실은 조만간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LH 신임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