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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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 마주한 통신3社···주총 키워드는 '위기관리'

통신

저성장 마주한 통신3社···주총 키워드는 '위기관리'

저성장 국면에 돌입한 이동통신 3사의 정기주주총회 키워드는 안정 속 '위기관리'다. 사업의 연속성을 위해 리더십을 유지하면서,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1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오는 21일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26일 SK텔레콤 ▲28일 KT까지 통신사들의 정기주총이 이어진다. 각 사는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통해 새해 경영계획 실행을 위한 진용을 갖추는 한편, 정관을 일부 변경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올해 글로벌 배터리 생산능력 4.1TWh···수요보다 3배 이상 많아"

일반

"올해 글로벌 배터리 생산능력 4.1TWh···수요보다 3배 이상 많아"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글로벌 배터리 제조기업 20곳의 올해 배터리 생산 능력이 수요를 3배 이상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한국전력 경영연구원이 블룸버그 자료를 인용해 작성한 '2024년 에너지저장장치(ESS) 부문의 10가지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배터리 생산능력은 4.1테라와트시(TWh)로, 수요(1.2TWh)를 3배 이상 뛰어넘었다. 보고서는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전망에 따라

"RO필터 공정 최적화부터 법무 계약 검토까지"···AI가 바꾼 LG화학 업무환경

에너지·화학

"RO필터 공정 최적화부터 법무 계약 검토까지"···AI가 바꾼 LG화학 업무환경

LG화학이 품질 예측, 공정 최적화 등 제조 영역부터 법무 계약 검토, 환율 예측 등 비제조 영역까지 비즈니스 전방위에 AI 기반의 디지털 변혁(DX)을 추진하며 고객 와우(WOW)포인트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화학은 이와 관련 임직원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AI 분석 솔루션인 CDS(Citizen Data Scientist) 플랫폼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LG화학의 CDS 플랫폼은 코딩이나 분석 관련 전문 역량이 없는 임직원도 자신이 보유한

LG이노텍, CDP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평가 '리더십 A등급' 획득

전기·전자

LG이노텍, CDP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평가 '리더십 A등급' 획득

LG이노텍이 2023년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리더십 A(Leadership A) 등급'을 획득하고, 2년 연속 탄소경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금융 투자 기관의 위임을 받아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이슈 대응과 관련한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전세계 92개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CDP 평가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DJSI), 글

이재용·구광모, 초격차로 'OLED 1위' 탈환 노린다

전기·전자

[NW리포트]이재용·구광모, 초격차로 'OLED 1위' 탈환 노린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 회장이 올 들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업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OLED 패널 쪽으로 산업계 트렌드가 옮겨가는 가운데 우리 기업이 압도적 경쟁력을 지닌 사업에 집중 투자해 미래 시장에 대비하고 나아가 중국에 내준 주도권도 되찾겠다는 포부에서다. 삼성, 8.6세대 OLED 체제 '첫 발'…LG도 1.3조 자금 조달 순항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8일 충남 아산캠퍼

LG화학, 시황 악화에 여수 SM공장 가동 중단 검토

에너지·화학

LG화학, 시황 악화에 여수 SM공장 가동 중단 검토

LG화학이 석유화학 원료인 스티렌모노머(SM)를 생산하는 여수 SM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기로 검토 중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이달 말 여수 SM공장 생산 라인 가동 중단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M은 가전에 들어가는 합성수지, 합성고무 등에 쓰이는 원료다. SM은 중국 내 수요가 감소한 데다, 중국 기업들의 증설 물량이 크게 늘며 큰 폭의 가격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LG화학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석유화학 시황 악

로봇 힘 싣는 LG전자, 美 베어로보틱스에 800억 지분 투자

전기·전자

로봇 힘 싣는 LG전자, 美 베어로보틱스에 800억 지분 투자

LG전자가 전략적 투자를 통해 미래 신사업 가운데 하나로 육성 중인 배송, 물류 등 상업용 로봇 사업의 역량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 로봇 분야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사업 중 하나이기도 하다. LG전자는 美 실리콘밸리 레드우드시티에 본사를 둔 AI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Bear Robotics)에 6000만 달러(한화 800억원 규모)를 투자, 베어로보틱스의 지분을 취득하는 신주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LGU+, 쿠쿠 콜센터에 고객상담 솔루션 'AI 콜봇' 도입

IT일반

LGU+, 쿠쿠 콜센터에 고객상담 솔루션 'AI 콜봇' 도입

LG유플러스는 쿠쿠전자와 쿠쿠홈시스 콜센터에 스마트 솔루션 'AI콜봇'을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도입한 AI콜봇은 U+AICC온프레미스의 솔루션 중 하나로 인공지능 상담사가 음성으로 고객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AI콜봇은 고객이 문의에 대한 답변부터 구매 고객 관리까지 고객 응대 전 범위를 담당한다. A/S접수와 오프라인 수리 센터 안내 업무도 전담하고 절차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AI콜봇의 안정적인

"AI가 암·유전병까지 예측"···'미지의 영역' 향하는 구광모의 혁신

재계

"AI가 암·유전병까지 예측"···'미지의 영역' 향하는 구광모의 혁신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글로벌 연구기관과 손잡고 알츠하이머·암을 분석하는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 고령화와 맞물려 이들 난치병이 고민거리로 떠오른 가운데 그 비밀을 풀어냄으로써 사회와 의학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다. 전 그룹 차원에서 이뤄지는 'AI발(發) 혁신'이 IT와 가전을 넘어 의학이라는 난공불락의 영역으로 광범위하게 확산하는 모양새다. 11일 LG AI연구원은 미국 연구소 잭슨랩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미래 내다보는 K양극재, 전기차 캐즘에도 '닥공'

에너지·화학

미래 내다보는 K양극재, 전기차 캐즘에도 '닥공'

전기차 산업이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을 맞았으나 국내 이차전지 소재 기업들의 투자는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리튬, 니켈 등 메탈가 하락에 수익성이 크게 부진했음에도 조(兆) 단위 투자를 계획한 상태다. 업계에선 친환경 정책으로 전기차 판매량이 장기적 우상향을 나타낼 수밖에 없어 미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고 있다. 11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전기차(BEV+PHEV) 판매량은 전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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