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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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검색결과

[총 45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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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반도체 때문에"...완성차 5개사, 6월 車 판매량 1.9%↓

"또 반도체 때문에"...완성차 5개사, 6월 車 판매량 1.9%↓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이 6월에도 이어지면서 국내 완성차 업계 실적이 또 다시 뒷걸음 쳤다. 상반기 국내 누적 판매량 또한 2009년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다. 1일 현대차, 기아, 한국GM, 르노코리아,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 실적을 종합한 결과 6월 판매량은 67만268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 내수는 12만1153대로 전년대비 10.1% 줄었고, 해외 판매는 51만1527대로 0.1% 증가했다. 내수는 기아와 르노코리아를 제외한 3개사 판매량이 모두 감소했다.

한국GM 새 대표에 로베르토 렘펠 GMTCK 사장 선임

한국GM 새 대표에 로베르토 렘펠 GMTCK 사장 선임

제너럴 모터스(GM)는 한국GM의 신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로베르토 렘펠 현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사장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실판 아민(Shilpan Amin) GM해외사업부문(GMI) 사장은 "렘펠 사장이 GMI의 핵심 사업장인 한국GM을 맡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그는 자동차 전문가로 특히 차량 개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GMTCK를 이끌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렘펠 사장

'르쌍쉐', 1분기 생산량 18년 만에 최소치 기록

자동차

'르쌍쉐', 1분기 생산량 18년 만에 최소치 기록

올해 1분기 국내 외국계 완성차 3사(쌍용차, 한국GM, 르노코리아)의 생산량이 18년 만에 최소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용 반도체 등 부품 수급난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24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쌍용차와 한국GM, 르노코리아차 3사가 생산한 완성차는 총 12만336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12만5985대)에 비해 2.1% 감소했다. 이는 1분기 기준으로 2004년(12만210대) 이후 가장 적은 것이다. 1분기 내수 판매는 지

반도체·러시아 파고 넘은 국내 車 업계, 1분기 실적 선방 전망

반도체·러시아 파고 넘은 국내 車 업계, 1분기 실적 선방 전망

국내 완성차 업계가 반도체 수급난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선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체 판매량은 예년에 비해 다소 주춤했지만, 현대차의 고가 차량 판매 확대와 르노코리아·쌍용차의 수출 호조세가 더해지면서 완성차 업계의 수익성을 방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3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완성차 업계의 판매실적은 170만 6278대로,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했다. 특히 내수 판매는 30만8298대로 같은 기간

美 바이드 행정부 'GM-테슬라' 수장 면담...전기차 인프라 확대 논의

美 바이드 행정부 'GM-테슬라' 수장 면담...전기차 인프라 확대 논의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메리 바라 GM 회장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CEO) 등 글로벌 자동차 회사 임원들과 회의를 열고 미국 내 전기차 인프라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지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이날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사의 임원들을 초대해 전기차와 충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수요일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메리 바라 GM 회장과 머스크 테슬라 CEO를 비롯▲짐 팔리 포드자동차 CE

흥행 아이콘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누적 수출 30만대 돌파

자동차

흥행 아이콘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누적 수출 30만대 돌파

글로벌 흥행 아이콘 '쉐보레(Chevrolet) 트레일블레이저'가 지난 3월 기준, 누적 수출 30만대를 돌파하며 미국 등 글로벌 시장 내 치열한 소형 SUV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인기를 재확인했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와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가 국내에서 연구 개발 및 생산해 국내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수출하고 있는 트레일블레이저는 2019년 11월 첫 수출이 이뤄졌으며,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환경 보호까지 '앞장서'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환경 보호까지 '앞장서'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한마음재단)가 인천부평구 및 인천산곡노인문화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30일 한마음재단에 따르면 지난 29일 인천 부평구청에서 차준택 부평구청장, 윤명옥 한마음재단사무총장, 문미자 산곡노인문화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실천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환경 교육 활동에 필요한 1200만원

카젬 한국GM 사장 '출금 해제'...후임 인사 빨라진다

카젬 한국GM 사장 '출금 해제'...후임 인사 빨라진다

카허카젬 한국GM 사장에 대한 출국금지가 해제되면서 그의 후임 인사에 속도가 붙을 지 관심이 쏠린다. 카젬 사장이 오는 6월 1일자로 중국 법인 총괄로 선임된 만큼, 적어도 2개월 안으로 새 수장을 내정해야 경영 공백을 피할 수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 24일 카허카젬 한국GM 사장에게 출국 정지 해제 사실을 통보했다. 검찰은 앞선 3일 카젬 사장이 근로자 불법 파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는 이유로 그의 출국을 정시시켰다. 전날

LG에너지솔루션, 북미 지도 다시 그린다

LG에너지솔루션, 북미 지도 다시 그린다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전기차 배터리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합작공장 2곳, 단독공장 1곳을 건설하기로 한데 이어 합작공장 1곳의 건설 계획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북미지역 전체 공장은 총 7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완성차와의 끈끈한 동맹을 바탕으로 북미지역 내 최대 규모 생산능력을 확보하는 한편, 파우치형에서 원통형으로 제품 유형을 확대해 다양한 고객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GM, 자율주행 자회사 '크루즈' 지분 80%로 확대

자동차

GM, 자율주행 자회사 '크루즈' 지분 80%로 확대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자율주행차 사업 자회사인 크루즈에 대한 보유 지분을 80%로 확대했다. 19일 외신 등에 따르면 GM은 18일(현지시간)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의 비전펀드가 보유한 크루즈 지분을 21억 달러(약 2조5000억원)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GM의 크루즈 지분은 80%로 확대됐다. GM 측은 "소프트뱅크 몫을 인수함에 따라 크루즈에 대한 소유권 구조를 단순화했다"며 "이번 투자는 크루즈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보여준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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