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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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조주완, 스마트폰 빈자리 '메타버스'로 채운다

전기·전자

LG전자 조주완, 스마트폰 빈자리 '메타버스'로 채운다

조주완 LG전자 CEO(최고경영자)가 XR(확장현실)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와 전격 회동했다. XR은 조 CEO가 모바일 사업을 키우기 위해 낙점한 전략 사업 중 하나다. 메타의 차세대 XR 기기에 LG전자 운영체계(OS)가 탑재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양사의 협업이 구체화 될지 주목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 CEO는 지난 27일 오후 전세기를 타고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저커버

저커버그, 지하주차장 통해 초대한 LG전자

한 컷

[한 컷]저커버그, 지하주차장 통해 초대한 LG전자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2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지하주차장을 통해 들어서고 있다. 10년 만에 한국을 찾은 마크 저커버그는 1박2일 방한의 첫 일정으로 조주완 LG전자 사장과 인공지능(AI) 사업 리더십 확보를 논의를 위해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메타의 차세대 대규모언어모델(LLM)인 '라마3' 구동에 쓰일 인공지능 반도체 관련 논의를 하고 출국일인 29일엔 윤석열 대통령과 AI 관련 면담

LG전자, 협력사와 동반성장 모색···'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

전기·전자

LG전자, 협력사와 동반성장 모색···'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

LG전자가 협력사와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협력사와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경제·공급망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LG전자는 27일 창원 R&D센터에서 협력사 88곳과 함께 미래 준비와 지속가능 성장을 논의하는 'LG전자 협력회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협력회는 LG전자와 협력사의 동반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조성된 자발적 협의체다. 이날 총회에는 88개 협력사 대표와 왕

LGU+, '안내·배송' 로봇 출시로 사업 영역 확장

통신

LGU+, '안내·배송' 로봇 출시로 사업 영역 확장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지난해 'U+서빙로봇'을 출시한데 이어 'U+안내로봇'과 'U+실내배송로봇'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로봇 사업 영역을 확장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기업 고객의 DX경험 혁신을 위해 'U+안내로봇'과 'U+실내배송로봇'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030년까지 민관협력 자금으로 3조원 이상을 투자해 로봇 시장 규모를 20조원 이상으로 키우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U+안내로봇과 U+실내배송로봇

LG이노텍, 임직원 자녀에 초등학교 입학 선물 전달

전기·전자

LG이노텍, 임직원 자녀에 초등학교 입학 선물 전달

LG이노텍은 3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428명에게 학용품 세트와 노트북 등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선물 상자에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부모님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달라"는 문혁수 대표의 응원 메시지도 함께 담겼다. '초등학교 입학 선물'은 출산 축하, 수능 응원 선물과 함께 '생애 주기 맞춤형 선물' 일환으로 운영중인 LG이노텍의 대표적인 복지 제도다. 임직원 자녀의 생애 첫 입

LG화학, 최대 1조원 회사채 발행···신사업 투자 재원 확보

에너지·화학

LG화학, 최대 1조원 회사채 발행···신사업 투자 재원 확보

LG화학이 최대 1조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LG화학은 27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5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3조445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당초 계획 대비 회사채를 2배 증액해 발행할 계획이다. 신고금액 1000억원인 2년물에는 7950억원의 투자 수요가 들어왔다. 2000억원 규모의 3년물에 1조4800억원, 1300억원 규모의 5년물에 7700억원, 700억원 규모의 7년물에는 4000억원이 각각 접수됐다. LG화

지난해 IPO 기업 82개사···1000억원 이상 대형급 4개사에 불과

증권일반

지난해 IPO 기업 82개사···1000억원 이상 대형급 4개사에 불과

지난해 기업공개(IPO) 시장 회복에 따라 IPO 건수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IPO 시장동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IPO 기업은 82개사로 2022년(70개사) 대비 17.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공모금액은 2022년 15조6000억원에서 지난해 3조3000억원으로 78.8% 감소했다. 이는 2022년에는 공모금액이 12조7000억원에 이르는 LG에너지솔루션의 기업공개가 있었던 영향이다. 이를 제외하면 작년 공모금액은

LGU+·AWS·삼성, AI 5G 용량 자동화 기능 개발에 협력

통신

[MWC24]LGU+·AWS·삼성, AI 5G 용량 자동화 기능 개발에 협력

LG유플러스와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 삼성전자가 AI를 활용한 통신 시설 강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LG유플러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2024(MWC 2024)에서 AWS, 삼성전자와 함께 AI로 5G 장비 증설 시점을 최적화하는 자동화 기능을 개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3사가 협력하기로 한 기술은 데이터 사용량이 늘어날 경우를 대비하는 자동화 기술이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사용자는 AWS

위기의 LG엔솔,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파고 넘는다

에너지·화학

위기의 LG엔솔,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파고 넘는다

최근 교보증권은 리포트를 내고 LG에너지솔루션이 1분기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보영 연구원은 "AMPC(첨단 제조 생산 세액 공제)를 제외하면 –63억원의 부진한 실적을 전망한다"며 "리튬 가격의 하락과 업황 둔화로 올해 상반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은 사상 최대 실적을 세웠으나 AMPC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수직 하락한 상태다. 4분기 영업이익은 881억원으로 전 분기와 비교해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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