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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3연임 성공···후임 대표 단독추대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3연임 성공···후임 대표 단독추대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3연임'에 사실상 성공했다. NH투자증권은 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와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 후보로 정 사장을 단독 추대했다. 선임 확정은 오는 23일 주주총회에서 이뤄진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오는 23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에 정영채 대표 재선임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정 사장은 대우증권을 거쳐 2005년 NH투자증권 전신인 우리투자증권에 IB 사업부 대표로 합류해 13년간 사업부

"2030년까지 전기차 17종 출시...9년 간 95.5조 쏜다"

[현대차 전동화 전략①]"2030년까지 전기차 17종 출시...9년 간 95.5조 쏜다"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오는 2030년 17종 이상의 전기자동차(EV) 라인업을 구축해 글로벌 전기차 판매 187만대, 점유율 7% 달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총 95조 5000억원을 투자해 2030년까지 영업이익률을 10%까지 끌어 올린다는 구상이다. 현대차는 2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2022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주주,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중장기 전동화 가속화 전략 및 재무목표를 발표했다. 대표이사 장재훈 사장과 기획재경본부

하나자산신탁 새 대표에 민관식 전무···하나손보 사장엔 김재영 발탁

은행

하나자산신탁 새 대표에 민관식 전무···하나손보 사장엔 김재영 발탁

하나자산신탁 신임 사장 후보에 민관식 전무가 낙점됐다. 또 김재영 하나손해보험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경영을 책임질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28일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관경위)에서 하나자산신탁,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손해보험, 하나펀드서비스, 하나벤처스, 핀크 등 6개 관계사의 대표이사 사장 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나금융그룹은 관계회사 대표이사 사장 후보 추천을 마무리 지었다. 이날 관경위는 하나자산신탁 사

"행장 이원덕, 사장 박화재·전상욱"···우리금융, 새 진용 꾸렸다(종합)

은행

"행장 이원덕, 사장 박화재·전상욱"···우리금융, 새 진용 꾸렸다(종합)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출신과 배경을 가리지 않는 탕평 인사로 그룹에 새로운 엔진을 장착했다. '한일은행 출신' 이원덕 지주 수석부사장을 우리은행장에 내정하는 한편, 지주 내 사장직을 신설해 '상업은행 출신' 박화재 부행장과 '외부 인사' 전상욱 부행장보에게 중책을 맡기면서다. 완전민영화 원년을 맞은 우리금융이 새 얼굴을 앞세워 진용을 정비한 만큼 '종합금융그룹' 재건을 선언한 손 회장의 행보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

차기 우리은행장에 이원덕 지주 수석부사장 내정

은행

차기 우리은행장에 이원덕 지주 수석부사장 내정

이원덕 우리금융지주 수석부사장이 차기 우리은행장으로 발탁됐다. 7일 우리금융은 이날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우리은행, 우리종금 등 8개 자회사에 대한 CEO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먼저 자추위는 이원덕 수석부사장을 우리은행장 후보로 추천했다. 자추위 측은 "이원덕 후보는 우리은행 미래금융단 상무, 경영기획그룹장을 역임하고, 지주사 수석부사장(사내이사)으로 그룹 내 주요 핵심업무(전략·재무·M&A·디지털

“연임이냐 교체냐”···기로에 선 우리금융 계열사 CEO

은행

“연임이냐 교체냐”···기로에 선 우리금융 계열사 CEO

우리금융그룹이 이르면 다음주부터 우리은행 등 8개 계열사의 CEO 인선 작업에 착수한다.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김종득 우리종합금융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자회사 대표가 다시 한 번 검증대에 오르는 가운데 이사회의 판단에 관심이 쏠린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오늘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신규 사외이사 후보자 2명을 선임한 뒤 임원후보추천위원회, 감사위원회, 리스크관리위원회, 보상위원회,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

중대재해법 앞둔 건설사 CEO···신년사에 안전경영 이구동성

건설사

중대재해법 앞둔 건설사 CEO···신년사에 안전경영 이구동성

건설사 CEO들이 올해 시무식에서 ‘안전경영’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오는 27일 중대재해법 시행을 앞두고 있어 ‘안전’ 리스크가 더욱 커진 상황이기 때문이다. 우선 대우건설 김형 사장과 정항기 공동 대표는 임직원에 하는 당부 말 중 제일 처음으로 ‘안전경영’을 언급했다. 이들은 “대우건설의 모든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는 바로 안전임을 잊지 않아야 할 것”이라며 “저는 지난해 8월 안전혁신 선포식을 통해 ‘안전하지 않으면 일하지

KB금융, ‘50대 리더’로 세대교체···신한금융, ‘경쟁사 출신’ 파격 발탁(종합)

은행

KB금융, ‘50대 리더’로 세대교체···신한금융, ‘경쟁사 출신’ 파격 발탁(종합)

디지털금융 시대의 변화에 직면한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파격적인 연말 인사로 새로운 경영 체제를 구축했다. 카드·보험 등 주력 계열사에 50대 중반의 젊은 인재를 전진배치하고 경쟁사 출신 인사에게 경영을 맡긴 게 눈길을 끈다. KB금융지주는 16일 계열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어 KB증권 등 7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추천된 후보는 이달 중 회사별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최종 심사와 추천

인천교통공사, CEO 임직원 특강 및 2021년도 10대 경영성과 선정

인천교통공사, CEO 임직원 특강 및 2021년도 10대 경영성과 선정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7일 스마트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임직원들이 대면·비대면으로 참석한 가운데 ‘CEO 임직원 특강 및 2021년도 10대 경영성가 선정’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1년을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공사 임직원 모두가 땀 흘려 성취한 지난 기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제1부에서는 인천교통공사 정희윤 사장이 ‘Lead New Era, New 인천교통공사’라는 주제로 임직원 대상 특강을 진

정은보 금감원장, 자산운용사 CEO 회동···사전 감독·공모펀드 활성화 강조

정은보 금감원장, 자산운용사 CEO 회동···사전 감독·공모펀드 활성화 강조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사전적 감독과 사후적 감독 간 조화와 균형을 도모하면서 소비자 보호를 위한 사전 예방적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2일 밝혔다. 그간 정 원장이 강조해 온 ‘사전 감독 강화’ 의지를 자산운용업계에도 강조한 것이다. 정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된 자산운용사 CEO와의 간담회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사전·사후 감독 균형을 추구하는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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