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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예상치 밑돈 포스코퓨처엠···"3분기 얼티엄셀즈 출하량 늘어난다"(종합)

에너지·화학

시장 예상치 밑돈 포스코퓨처엠···"3분기 얼티엄셀즈 출하량 늘어난다"(종합)

포스코퓨처엠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는 분석이다. 다만 업계에선 3분기는 영업이익 규모가 늘어나고 대규모 양극재 수주를 바탕으로 질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24일 포스코퓨처엠은 2분기 매출 1조1930억원, 영업이익 5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8.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6% 줄었다. 순이익은 431억원으로 같은 기간 7.1% 감소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하

포스코퓨처엠, 2분기 최대 매출···영업익은 전년比 5.6% ↓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2분기 최대 매출···영업익은 전년比 5.6% ↓

포스코퓨처엠이 배터리 소재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포스코퓨처엠은 24일 2분기 매출 1조1930억원, 영업이익 521억원의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8.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6% 줄었다. 순이익은 431억1700만원으로 7.1% 떨어졌다. 배터리 소재 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8425억원과 37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 대비 각각 8.0%, 124.6% 증가한 수치다. 양극재 부문 매출은 7863억원으로 조사됐다

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익 1조3000억원···전년比 38.1% ↓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익 1조3000억원···전년比 38.1% ↓

포스코홀딩스는 18일 지난 2분기 연결 매출액 20조1000억원, 영업이익 1조3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6% 줄었고 영업이익은 38.1% 급감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6%, 85.7% 증가했다. 분기 영업이익은 다시 1조원대를 회복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7000억원에 그쳤고 작년 4분기엔 3700억원 영업손실을 내기도 했다. 상반기 누계로는 매출액 39조5000억원, 영업이익 2조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TSMC, 가오슝 공장 2나노로 전환···"AI 업체 높은 관심"

전기·전자

TSMC, 가오슝 공장 2나노로 전환···"AI 업체 높은 관심"

세계 1위 파운드리(위탁생산) 기업인 대만의 TSMC가 대만 남부 가오슝에 건설하는 공장에서 2나노(나노미터·10억분의 1m) 제품 생산 계획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연합보 및 대만 언론 등에 따르면 TSMC는 인공지능(AI) 시장 성장세에 대처하기 위해 가오슝 공장에 2나노 공정을 구축하기로 했다. 당초 가오슝 공장에서는 28nm 공정 제품을 생산할 가능성이 거론된 바 있다. 현지 언론은 "최근 AI 분야 반도체 수요가 예상보다 빨리 성장하

'신재생에너지'로 체질 바꾼 한화솔루션, 피크아웃 우려에도 '기세등등'

에너지·화학

'신재생에너지'로 체질 바꾼 한화솔루션, 피크아웃 우려에도 '기세등등'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체질 개선에 성공한 한화솔루션이 올해 2분기와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태양광 밸류체인 전반의 판가 하락과 경쟁 심화 속에서도 높은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지켜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새로운 주력사업이 된 발전부문에서도 이익을 내고 있어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의 올해 2분기 컨센서스

LG엔솔, 2분기 영업익 6116억원···"기대치 하회"(종합)

에너지·화학

LG엔솔, 2분기 영업익 6116억원···"기대치 하회"(종합)

LG에너지솔루션이 2분기 6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1년 전과 비교해 212% 이상 증가한 수치다.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효과로 두 개 분기 연속 1000억원 넘는 혜택을 반영했다. 다만 업계에선 고객사의 주문량 감소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7일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매출 8조7735억원, 영업이익 6116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 212.7% 늘어난 수치다. 다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0.3% 늘

LG에너지솔루션, 2분기 영업익 6116억원···전년比 213% ↑

에너지·화학

LG에너지솔루션, 2분기 영업익 6116억원···전년比 213% ↑

LG에너지솔루션이 1년 전과 비교해 2분기 영업이익 규모가 4000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7일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매출 8조7735억원, 영업이익 6116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 212.7% 늘어난 수치다. 다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0.3%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3.4% 줄어들었다. 이는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효과에 따른 AMPC(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 예상 세액 공제 금액을 포함한 수치다. 이를 제외

LG전자, 2분기 영업익 8927억원···"역대 두 번째"

전기·전자

LG전자, 2분기 영업익 8927억원···"역대 두 번째"

LG전자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수요회복 지연 및 시장 내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7일 LG전자는 2분기 매출 19조9988억원, 영업이익 89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2분기 기준 매출액은 최대, 영업이익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잠정실적이지만 상반기 매출은 역대 2번째, 영업이익은 3번째로 높았다는 게 LG전자 측의 설명이다. 올 상반기 매출액은 2년 연속 40조원을 넘겼고 영업이익은 3년 연속

'반도체 악몽'···삼성·LG전자, 2분기도 '희비' 갈릴 듯

전기·전자

'반도체 악몽'···삼성·LG전자, 2분기도 '희비' 갈릴 듯

삼성전자와 LG전자가 7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다. 1분기에 이어 2분기까지 양사의 희비가 엇갈릴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61조8593억원의 매출과 281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88%, 98% 감소한 수치다. 잠정 실적인 만큼 부문별 세부 실적이 공개되지는 않는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에서 3∼4조원대 적자를 냈을 것으로 보고 있

백원국 국토2차관···갈등관리 탁월한 행정전문가

부동산일반

[프로필]백원국 국토2차관···갈등관리 탁월한 행정전문가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 백원국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이 임명됐다. 29일 정부 등에 따르면 백원국 신임 국토부 제2차관은 1967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거창 대성고, 성균관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한국과학기술원(KAIST) 미래전략대학원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기술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 도시재생과장, 행복주택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이후 부산국토관리청장,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국토정책관 등을 거쳐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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