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GGM) 신입사원 공채에 1만2천여명 몰려
전국 최초의 지역 상생형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기술직(생산직)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무려 1만 2천여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려 폭발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20일 광주글로벌모터스에 따르면 ▲생산 ▲생관품질 분야 기술직 186명을 뽑는 신입사원 공개채용 원서접수 마감 결과 1만2천603 명이 원서를 접수해 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코로나 19로 인한 취업의 어려움, 광주·전남에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