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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국내 통신사 최초 'AI 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통신

SKT, 국내 통신사 최초 'AI 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SK텔레콤은 국내 통신사 최초로 '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IEC 42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ISO/IEC 42001'(인공지능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으로 제정한 인공지능 경영시스템 관련 글로벌 표준으로, 기업과 조직이 윤리적 책임을 바탕으로 AI시스템을 구축,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평가 항목은 ▲AI 방침 ▲AI 리스크 평가 ▲AI 리스크 처

적자 지속 SK 배터리 어떻길래

에너지·화학

[NW리포트]적자 지속 SK 배터리 어떻길래

"환경변화를 미리 읽고 계획을 정비하는 것은 일상적 경영활동으로 당연한 일인데 미리 잘 대비한 사업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영역이 있는 것도 사실" 24일 SK그룹에 따르면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4월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창원 의장이 공식 석상에서 대외 메시지를 낸 건 지난해 12월 의장 선임 이후 140일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이번 회의에는 장용호 SK㈜ CEO(최고경영자), 박상규 SK이노베이션 CEO

"반도체 완전히 돌아왔다"···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734%↑

전기·전자

"반도체 완전히 돌아왔다"···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734%↑

SK하이닉스가 1분기 분기 기준 최대 매출과 두 번째로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5일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 12조4296억원, 영업이익 2조88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은 2018년 이후 두 번째 높은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이 144.3%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됐다. SK하이닉스는 "HBM 등 AI 메모리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AI 서버향 제품 판매량을 늘리는 한편, 수익성 중심 경영을 지속한 결과 전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장, 증여세 납부 위해 479억원 주식 매각

재계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장, 증여세 납부 위해 479억원 주식 매각

SK네트웍스는 최성환 사업총괄 사장이 총 479억원 규모의 자사주와 SK㈜ 주식을 매도했다고 24일 밝혔다. 최 사장은 최신원 전 회장의 장남이자 최태원 회장의 조카다. 최 사장이 매각한 주식은 SK네트웍스 주식 678만1744주와 SK㈜ 주식 9만6304주다. 이에 대해 SK네트웍스 측은 "최 사장이 지난 2018년 최태원 SK그룹 회장으로부터 증여받은 SK㈜ 주식에 대한 증여세 납부 등을 위해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 사장은 책임경영 차원에

SK하이닉스, 청주 M15X 신규 D램 생산 기지로 결정···AI 메모리 수요 대응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청주 M15X 신규 D램 생산 기지로 결정···AI 메모리 수요 대응

SK하이닉스가 급증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에 선제 대응해 HBM 등 D램 생산능력(Capacity, 이하 캐파)를 확장한다. 신규 팹(Fab)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신설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5조원 이상이 투입될 예정이다. SK하이닉스 24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충북 청주시에 건설할 신규 팹 M15X를 D램 생산기지로 결정하고 팹 건설에 약 5조 30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달 말부터 팹 건설 공사에 본격 나서 2025년

'AI 기업' 전환 속도내는 최성환···SK네트웍스, 실리콘밸리에 전담 연구소 설립

산업일반

'AI 기업' 전환 속도내는 최성환···SK네트웍스, 실리콘밸리에 전담 연구소 설립

인공지능(AI) 접목 사업모델 혁신을 통해 AI 컴퍼니로 진화를 추진하고 있는 SK네트웍스가 국내 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세계 기술혁신의 메카로 불리는 실리콘밸리에 AI Lab을 구축했다. SK네트웍스는 24일(현지시간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로즈우드 샌드힐 호텔에서 회사의 AI 기술 개발 조직인 '피닉스 랩(PhnyX Lab)' 출범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피닉스 랩은 'AI 민주화(Democratization of AI)를 통한 인류의 문명화(C

SK어스온, 페루 LNG 지분 3500억원에 매각···해외자원개발 속도↑

산업일반

SK어스온, 페루 LNG 지분 3500억원에 매각···해외자원개발 속도↑

SK어스온이 페루 LNG 지분 매각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SK어스온은 이달 22일 미드오션 에너지에 페루 LNG 지분 20%를 2억5650만달러(약 3500억원)에 매각했다. 양사는 지난 2월 페루LNG 지분 매각에 합의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했다. 페루 LNG는 지난 2010년부터 생산을 시작한 액화천연가스 생산 플랜트를 보유한 회사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 헌트오일, 셸, 마루베니가 지분을 갖고 있다. 미드오션 에너지는 미국 에너지 투자 전문 사모펀드

SK리비오-깨끗한나라, '생분해 물티슈' 공동 개발···3분기 출시

에너지·화학

SK리비오-깨끗한나라, '생분해 물티슈' 공동 개발···3분기 출시

SKC 생분해 소재사업 투자사 SK리비오가 국내 선두 종합제지업체 깨끗한나라와 위생용품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24일 SK리비오는 깨끗한나라와 '생분해 친환경 위생재 상업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리비오와 깨끗한나라는 협약을 바탕으로, 자연에서 분해되는 PBAT(생분해성수지)와 생분해 라이멕스(LIMEX) 소재를 기반으로 다양한 위생제품을 공동 개발하고 상업화할 계획이다. 생산부터 폐기까지의 순환 시스템 모

AI 반도체서 기회 본 SK스퀘어···실탄 더 쟁인다

IT일반

AI 반도체서 기회 본 SK스퀘어···실탄 더 쟁인다

SK의 투자전문회사 SK스퀘어가 보유 중이던 크래프톤 지분 전량을 시간외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한다. 연초부터 자체 투자 재원을 마련해 반도체 밸류체인의 신규 투자를 추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SK스퀘어의 이번 지분 매각은 반도체 중심 투자회사로 탈바꿈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스퀘어는 전날 장 마감 후 보유 중인 크래프톤 지분 2.2%(108만5600주) 전량 매각을 위한 수요예측에 착수했다. 당시 종가인 25만90

SK, 배터리·그린 사업 '리밸런싱' 착수···최창원 "더 단단한 기업으로"

재계

SK, 배터리·그린 사업 '리밸런싱' 착수···최창원 "더 단단한 기업으로"

SK그룹이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고자 주요 사업을 점검·최적화하는 '리밸런싱' 작업에 착수한다. 특히 일시적 수요 둔화 등에 직면한 전기차 배터리와 그린(Green) 사업 등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각별히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3일 SK그룹은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재로 열린 4월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장용호 SK㈜ CEO, 박상규 SK이노베이션 CEO 등 주요 계열사 CEO 20여 명이 참석해 이 같은 방향성에 공감하고 실행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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