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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검색결과

[총 74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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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유럽 친환경 전력 시장 공략···차세대 ESS 선봬

산업일반

LS일렉트릭, 유럽 친환경 전력 시장 공략···차세대 ESS 선봬

LS ELECTRIC(일렉트릭)이 세계 최대 산업전시회 '하노버 메세 2024(Hannover Messe 2024)'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 DC(직류) 전력기기 등 유럽 친환경 에너지 시장 맞춤형 차세대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LS일렉트릭은 22일부터(현지시간) 오는 26일까지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 2024(Hannover Messe 2024)'에 '더 나은 세상을 위한 LS일렉트릭의 50년 여정(50 years journey to green harmony)'을 메인 콘셉트로 참가한다

LS전선, 美 정부로부터 1365억원 지원···"美 해저 사업 투자 본격화"

산업일반

LS전선, 美 정부로부터 1365억원 지원···"美 해저 사업 투자 본격화"

LS전선이 미국 에너지부(DOE)로부터 9906만달러(약 1365억원)의 투자세액공제를 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에너지부는 최근 인플레이션감축법(IRA) 48C 조항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 및 탄소 중립 관련 사업에 총 100억달러(약 13조7900억원)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LS전선의 미국 해저사업 자회사 LS그린링크(LS Greenlink)가 지원 리스트에 포함됐다. 이번 지원은 ▲신재생 에너지와 전기차 공급망 구축 ▲배터리와 희토류 등 주요 자원의 제조 및

LS머트리얼즈, 전기차용 알루미늄 부품 공장 착공···"2027년 매출 2천억원"

산업일반

LS머트리얼즈, 전기차용 알루미늄 부품 공장 착공···"2027년 매출 2천억원"

LS머트리얼즈는 자회사 하이엠케이가 17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에서 전기차(EV)용 알루미늄 부품 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장은 내년 1분기부터 EV 약 30만대에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케이스 부품 등을 양산한다. 강철 소재의 보강 없이 배터리를 외부 충격에서 보호하는 고강도 알루미늄 부품이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양산 제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완성차 업체의 품질 기준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다"며 "2027년 2000억원 이

LS에코에너지, 덴마크에 초고압 케이블 공급···426억원 규모

산업일반

LS에코에너지, 덴마크에 초고압 케이블 공급···426억원 규모

LS에코에너지가 덴마크에 초고압 케이블을 연이어 공급한다. LS에코에너지는 17일 덴마크 에너지 공기업 에네르기넷(Energinet)에 3년간 약 3051만달러(약 426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전했다. 앞서 LS에코에너지는 지난 11일에도 덴마크에 1300만달러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밝힌 바 있다. LS에코에너지는 "덴마크는 해상풍력단지 건설과 가공 송전선의 지중화로 초고압 케이블 수요가 유럽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많다"며

LS머트리얼즈, 국내 최초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 개발

산업일반

LS머트리얼즈, 국내 최초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 개발

LS머트리얼즈가 전력망 안정화를 위한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Enhanced STATCOM)'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은 대용량 에너지 저장장치인 울트라커패시터(Ultra Capacitor, UC)를 활용해 전력망의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해 주는 시스템이다. 주로 풍력, 태양광 발전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전압이 급변하는 대규모 전력망에 사용된다. 국내에서는 LS머트리얼즈가 최초로 개발했다. 독일

LS에코에너지, 덴마크에 초고압 케이블 공급

산업일반

LS에코에너지, 덴마크에 초고압 케이블 공급

LS에코에너지가 덴마크에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220kV급 지중 케이블로 1300만 달러(약 176억원) 규모다. 북해 '토르 해상풍력단지'와 연결하는 내륙의 전력망 조성에 사용된다. LS에코에너지는 2017년부터 덴마크에 케이블 수출을 시작 LS전선과 함께 덴마크 초고압 케이블 시장 1위로 자리매김했다. 회사 측은 "케이블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유럽에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LS에코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초전도 케이블 사업 추진

산업일반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초전도 케이블 사업 추진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에서 초전도 케이블 상용화를 추진한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전력청 산하 에너지연구소(IE · Institute of Energy)와 초전도 케이블 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양측은 베트남 전력망에 초전도 케이블을 적용하기 위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초전도 케이블은 LS전선이 2019년 세계 최초로 경기도 용인시 흥덕-신갈 변전소 구간에서 상용화에 성공했다. 현재까지도 전

구자은 '혁신' 주문에···LS, AI·빅데이터·스마트에너지로 디지털 전환 잰걸음

재계

구자은 '혁신' 주문에···LS, AI·빅데이터·스마트에너지로 디지털 전환 잰걸음

LS그룹이 구자은 회장의 경영철학에 발맞춰 전통 제조업에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에너지 기술 등을 접목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연초 구자은 LS 회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4' 현장에서 "LS는 어떠한 미래가 오더라도 AI·소프트웨어(SW) 등 다양한 협업과 기술 혁신으로 짧게는 10년, 그 이후의 장기적 관점에서 충분히 대응 가능한 사업 체계를 갖추고 준비할 것"이라고 예고

LS일렉트릭, 국내 최대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 참가···혁신제품 소개

산업일반

LS일렉트릭, 국내 최대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 참가···혁신제품 소개

LS ELECTRIC(일렉트릭)이 국내 최대 전력, 스마트에너지 전시회에서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차세대 스마트 전력 시장을 선도할 전략 제품을 공개한다. LS일렉트릭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A, B1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 '한국전기산업대전(SIEF)•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4'에 동시 참가한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90부스(810㎡) 전

명노현 LS 부회장 "제조 경쟁력 강화·신사업 가시작 성과 창출할 것"

재계

명노현 LS 부회장 "제조 경쟁력 강화·신사업 가시작 성과 창출할 것"

LS그룹이 올해 '비전(Vision) 2030'을 바탕으로 기존 주력 사업인 제조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2차전지 등 신사업 분야에서도 역량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LS그룹은 28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명노현 LS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앞서 발표한 '비전 2030'을 기반으로 과감한 실행력에 초점을 맞춰 기존 주력인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난해 진출한 2차전지, 전기차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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