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다시 태어난 KGM 코란도EV, 2000만원대 택시로 팔린다
KG모빌리티(KGM)은 준중형 전기 SUV 코란도 이모션의 이름을 코란도 EV로 변경하고 성능은 물론 상품성을 개선해 오는 6월 새롭게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LFP 배터리를 탑재한 코란도 EV는 지역별 보조금에 따라 20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고, 택시 모델로도 판매된다. 코란도 EV는 2022년 2월 출시 당시 유럽 지역에서 인기를 끌었으나 국내와 마찬가지로 배터리 공급망 어려움으로 판매가 일시 중단됐다. KGM은 코란도EV의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