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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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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난 KGM 코란도EV, 2000만원대 택시로 팔린다

자동차

다시 태어난 KGM 코란도EV, 2000만원대 택시로 팔린다

KG모빌리티(KGM)은 준중형 전기 SUV 코란도 이모션의 이름을 코란도 EV로 변경하고 성능은 물론 상품성을 개선해 오는 6월 새롭게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LFP 배터리를 탑재한 코란도 EV는 지역별 보조금에 따라 20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고, 택시 모델로도 판매된다. 코란도 EV는 2022년 2월 출시 당시 유럽 지역에서 인기를 끌었으나 국내와 마찬가지로 배터리 공급망 어려움으로 판매가 일시 중단됐다. KGM은 코란도EV의 배터리

서서히 조여오는 中 LFP 배터리···"가격과 성능 종합적으로 봐야"

자동차

서서히 조여오는 中 LFP 배터리···"가격과 성능 종합적으로 봐야"

국산 전기차의 중국산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탑재를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일각에선 중국산 배터리 사용이 '국부유출'이라며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모습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저렴하고 품질 높은 중국산 배터리를 쓰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국내 배터리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촉구했다. 22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KG모빌리티(옛 쌍용차)는 오는 11월부터 토레스 EVX의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중형 전기 SUV인 토레스 EVX는 중국

현대차, 서비스 차별화로 일본 공략 강화···"코나EV·아이오닉5 N도 출격"

자동차

현대차, 서비스 차별화로 일본 공략 강화···"코나EV·아이오닉5 N도 출격"

현대자동차가 일본에서 전기차 신차 출시 등 주요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아이오닉 5·넥쏘 등 무공해 차량(ZEV)으로 지난해 5월 일본 시장에서 승용차 판매를 재개한 지 1년 만이다. 16일(현지시간) 현대차는 일본 도쿄 시부야에 있는 트렁크 호텔에서 '현대 브랜드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현지 언론 자동차 전문매체뿐 아니라 최근 현대차를 구입한 일반 고객들도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차는 고객 어슈어런스(안심) 프로그램, 최

현대차, 신형 코나EV 공개···"한 번에 410km 간다"

자동차

현대차, 신형 코나EV 공개···"한 번에 410km 간다"

현대자동차는 7일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EV)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1회 충전시 41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코나 일렉트릭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첨단 편의사양 등을 통해 상품성을 크게 개선했다. 이날 공개된 코나 일렉트릭은 64.8kWh 배터리와 150kW 모터를 장착해 동급 최대 수준의 최대주행거리(산업부 인증 기준)를 확보했다. 코나 일렉트릭의 외장은 기존 모델의 독특한 캐릭터를 이어받으면서도 ▲픽셀과 혼합된 수평형 램프 ▲측면부의 캐

SK E&S, 美 휴스턴 공항에 대규모 EV충전소 구축

전기·전자

SK E&S, 美 휴스턴 공항에 대규모 EV충전소 구축

SK E&S는 EV충전 자회사 에버차지가 휴스턴 조지 부시 국제공항 내 아비스 사업장에 EV 충전소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SK E&S는 지난해 3월 미국 투자회사인 패스키를 통해 EV충전 기업인 에버차지를 인수하면서 미국 전기차 충전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이번 충전소 구축은 아비스가 패스키의 에너지솔루션 사업운영 역량과 에버차지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 전환의 핵심 파트너로 낙점

스웨덴 전기차 장악한 기아···EV6 첫 톱10·니로EV 전체 1위

스웨덴 전기차 장악한 기아···EV6 첫 톱10·니로EV 전체 1위

기아가 친환경차의 대표시장인 스웨덴에서 EV6, 니로EV 등 전기차를 내세워 선전하고 있다. 특히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는 현지에 출시된 지 1년도 되지 않아 전체 판매량 '톱10'에 오르며 기아의 인기를 이끌고 있다. 7일 스웨덴 자동차산업협회의 자동차 판매통계에 따르면 올해 1∼7월 스웨덴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비중은 작년 동기 대비 14.2%포인트(p) 상승한 27.4%로 집계됐다. 판매되는 자동차 10대 중 3대가 전기차인 셈이다. 스웨

美 조지아 현대차 EV 공장에 감세 등 2조4천억원 지원

美 조지아 현대차 EV 공장에 감세 등 2조4천억원 지원

미국 조지아 주정부가 22일(현지시간) 전기차(EV) 공장을 건설하는 현대자동차에 대해 세금 감면 등 2조4천억원에 가까운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했다. 조지아 주정부는 이날 18억 달러(2조3천580억 원) 규모의 인센티브안을 확정해 발표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인센티브 합의문에 따르면 조지아 주정부는 2023년부터 26년간 현대차에 4억7천200만 달러(6천183억 원)가 넘는 재산세 감면 혜택을 부여한다. 현대차는 5년 동안 일자리 창출의 대가로 2억1천2

에디슨EV, 다음달 주총 열고 사명 '스마트솔루션즈'로 변경 추진

에디슨EV, 다음달 주총 열고 사명 '스마트솔루션즈'로 변경 추진

에디슨EV가 다음 달에 사명을 스마트솔루션즈로 변경한다. 에디슨EV는 다음 달 8일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제23기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사명 변경 안건을 처리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는 "경영목적과 사업전략을 위해 사명을 바꾸고 사업목적에 전자상거래와 관련 유통업, 기타 유통과 판매업 등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김종현 에디슨모터스 생산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조진용 해냄세무회계사무소 대표와 염규복 서울중

쌍용차 놓친 에디슨이노, 유망 신사업 펼친다지만···곳곳에 의문투성이

[stock&톡]쌍용차 놓친 에디슨이노, 유망 신사업 펼친다지만···곳곳에 의문투성이

쌍용자동차 인수에 실패한 에디슨이노(INNO)가 이번엔 '유망 신사업'인 자율주행과 우주항공 사업에 뛰어든다. 회사는 사업 다각화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복안이지만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정관에 새로 추가된 수십여개의 목적사업들은 본업인 '의료기기'와 거리가 멀고, 최근 6년 연속 적자로 재무구조도 매우 열악해진 상태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디슨이노는 전날 우주항공 관련 사업을 정관상 사업목적에 추

에디슨EV, 36억원 못 갚아 파산 위기···증시 퇴출되나

에디슨EV, 36억원 못 갚아 파산 위기···증시 퇴출되나

쌍용자동차 인수를 추진하며 주가를 띄웠던 에디슨EV가 36억원을 갚지 못해 파산 위기에 몰렸다. 주식 거래정지 기간이 늘어난 에디슨EV는 파산 선고를 받을 경우 즉시 증시에서 퇴출된다. 에디슨EV는 채권자 8명이 수원지방법원에 파산 신청을 접수했다고 4일 공시했다. 채권자는 채권 추심을 위해 법원에 파산을 신청할 수 있고, 법원의 파산 선고 이후 회사 자산이 채권자들에게 돌아간다. 에디슨EV가 채권자들에게 갚지 못한 금액은 36억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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