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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 프랜차이즈 '양복점' 가맹점 확대 나서

식음료

양고기 프랜차이즈 '양복점' 가맹점 확대 나서

양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양복점이 가맹점 모집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양복점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3월21~23일 간 진행된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 것을 기념해 선착순에 한해 창업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착순 10개 점주에게 ▲가맹비 50% 할인 ▲보증금 200만원 면제 ▲초도식자재 100만원 ▲지원 마케팅 300만원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양복점에 가맹하면 1주일 간 본사 직원을 현장에 파견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1년

"산업으로 국가 발전 이바지"···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발자취 재조명

재계

"산업으로 국가 발전 이바지"···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발자취 재조명

"효성은 산업을 일으켜 국민경제에 이바지 한다는 '산업입국' 정신으로 창업됐다. 한번 쓰고 없어지는 소비재 산업보다 생산재 산업이나 다른 산업의 원료 즉 중간 소비재 산업에서 많은 성장·발전을 거듭했으며, 그 바탕엔 산업활동을 통해 국가에 봉사한다는 투철한 정신이 깔려 있다."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별세하자 '기술입국' 철학을 바탕으로 하는 그의 발자취가 재조명되고 있다. 좋은 제품을 만들어 많은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힘써

'재계의 큰 별'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별세(종합)

재계

'재계의 큰 별'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별세(종합)

재계의 큰 별로 평가 받아온 효성그룹 조석래 명예회장이 29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조 명예회장은 경상남도 함안 출신으로 일본 와세다대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일리노이대 화학공학과 석사를 마치고 대학교수를 준비하다 故 조홍제 회장의 부름을 받고 1966년 효성의 모태인 동양나이론 울산공장 건설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경영자의 길을 걸었다. 효성그룹 2대 회장으로 1982년부터 2017년까지 35년간 그룹을 이끌며,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섬유

'이병철 절친 아들'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별세

재계

'이병철 절친 아들'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별세

창업주 故조홍제 회장과 함께 효성그룹을 일궈 효성의 반세기를 이끌었던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향년 89세에 별세했다. 지난 2017년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지 7년 만이다. 재계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은 29일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생을 달리했다. 그는 최근 건강이 악화해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장례는 효성그룹장으로 내달 2일까지 5일장으로 치러진다.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명예장례위원장을, 이상운 효

CJ올리브영, 사모펀드에 팔았던 주식 되사기로

패션·뷰티

CJ올리브영, 사모펀드에 팔았던 주식 되사기로

CJ올리브영이 2021년 사모펀드 운용사 글랜우드 프라이빗에쿼티(PE)에 팔았던 지분 22.6% 가운데 절반인 11.3%를 되사들인다. 나머지 절반도 다른 금융기관들이 사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CJ와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글랜우드PE는 올리브영 지분 22.6%를 약 780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전일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되사오는 주식 중 절반(11.3%)은 CJ올리브영이 자사주 형태로 인수한다. 나머지 절반도 다른 금융기관에 사들인다. 업계

미래에셋 박현주, 14년 연속 '통 큰' 기부···누적 315억 원

증권일반

미래에셋 박현주, 14년 연속 '통 큰' 기부···누적 315억 원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올해도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29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미래에셋에서 받은 배당금을 전액 기부하고 있다. 2008년 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2010년부터 배당금 전액을 이 땅의 젊은이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한 약속을 이행 중인 셈이다. 박 회장이 올해 기부하는 배당금은 약 16억 원으로, 그가 14년간 기부한 금액은 총 315억 원에 달하게 됐다. 기부금은 미래에셋희

산은, 정부 앞 배당금 '8781억원' 지급 결의···역대 최고

은행

산은, 정부 앞 배당금 '8781억원' 지급 결의···역대 최고

산업은행은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역대 최대 규모인 8781억원의 배당금 지급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산은은 지난해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육성 및 녹색금융 지원 등 총 86조5000억원의 자금공급을 통한 자산 확대로 경상이익 기반을 강화했다. 한화그룹의 한화오션(구 대우조선해양) 인수 등 성공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대손충당금 대규모 환입하는 등 추가이익을 시현해 약 2조5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산은은 2018년 이후 7년 연속 정부 앞으

경영권 쥔 임종윤, 능력 입증 과제 남아···"투트랙 전략 필요"

제약·바이오

경영권 쥔 임종윤, 능력 입증 과제 남아···"투트랙 전략 필요"

'신약명가' 한미약품그룹의 가족간 경영권 분쟁이 막을 내렸다. 지난 2020년 고(故) 임성기 선대회장의 갑작스러운 타계로 불안정했던 승계구도는 두 아들을 중심으로 정리된 모습이다. 하지만 업계는 형제의 경영능력에 의문을 보내며 여전히 불안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와 함께 형제 측 이사진들이 대거 합류한 이후 벌어질 수 있는 내부 혼란, 기존 경영진 및 임직원들의 조직 변동 등도 우려의 대상이 되고 있다. 표 대결 차이 4%p 불가…주주들, '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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