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보수]‘재계 총수’ 신동빈·이재현·허창수 순…샐러리맨 1위는 SK 조대식(종합)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재계 총수 중 가장 많은 총 181억7800여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샐러리맨 중에선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의 보수 총액이 가장 많았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회장은 롯데지주·호텔롯데·홋데제과 등 7개 계열사에서 총 181억7800여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다음으로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CJ주식회사, CJ제일제당, CJ ENM 3개 회사에서 총 124억6100만원을 기록해 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