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구현모-황현식, 신년사로 본 올해 이통사 화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구현모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등 국내 이동통신3사 CEO들이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과 디지털전환, 탈통신을 강조하고 나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 언택트 인사회 등 신년 행사를 진행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인공지능 혁신을 강조했다. 그는 “인공지능이 회사의 모든 업무와 대고객 서비스 혁신의 기반이 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