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후 6시 현재 확진자 419명, 어제보다 10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19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1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09명보다 10명 많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81명(67.1%), 비수도권이 138명(32.9%)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44명, 서울 116명, 부산 26명, 인천 21명, 울산 19명, 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