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루머]현대그룹 남북경협 파트너사에 대림C&S 오르내리는 이유는?
남북경협 주도권 키를 쥐고 있는 현대그룹의 남북경협 유력 파트너사로 범 현대가가 아닌 대림산업 계열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그룹은 2030년까지 북한 내 전력·통신·철도·통천 비행장·댐·금강산 수자원·명승지(백두산, 묘향산, 칠보산) 관광 등 인프라 개발 사업 독점권을 보유하고 있지만, 현대아산 외 해당 사업을 주도적으로 진행할 만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남북경협을 진행할 파트너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