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톡]작년 내리막길 걸은 클리오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쑥’
지난해 1년 내내 주가가 내리막길을 걸은 클리오(237880)가 올해 연초부터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1997년 색조 전문 브랜드로 시작한 클리오는 2010년 이후 적극적인 브랜드 확장을 통해 현재 클리오, 페리페라, 구달 등 5개 브랜드를 보유한 종합 화장품업체로 성장했다. 코스닥 시장에는 2016년 11월 상장했다. 지난해 1월 2일 3만6450원에 시작한 클리오는 12월 28일 1만4450원에 거래를 마쳐 한 해 동안 주가가 60.36% 하락했다. 상장 당시 공모가 4만1000원이었으나 상